서양의학
뇌전증 - 뇌세포의 비정상적인 흥분으로 인해서 경련발생
항경련제의 뇌세포흥분억제로 경련이 잡히는 경우도 있으나 많은 소아청소년들은
케프라 오르필 트리렙탈 데파코드 센틸등 경련 억제하는 약물의 장기간 복용으로도 경련이 반복되고 악화되며
많은 중추신경의 억제로 인한 부작용을 동반되는 경우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항경련제의 복용중 경련이 심해지면 항경련제의 양을 늘리고, 개수를 추가.
수년간 항경련제를 복용중 경련이 급격히 진행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항경련제의 개수를 5-7개 이상으로 늘리고
양도 증량하는데도 경련이 억제되지 않는 경우가 다수 발생.
항경련제의 급속한 증가로 뇌세포의 억제로 인해 눈빛이 풀리고, 축쳐지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표현의 어려움등이 나타남.
성모아이한의원 (1999년부터 당시 한의계에서는 소아간질을 표방하는 한의원이 거의 없다 보니
국내는 물론 해외 12개국에서 내원하여 1만명이상의 소아뇌질환 임상경험 축적)
(소아뇌질환은 풍부한 임상경험이 특히 중요함. 현재의 상태 및 앞으로 10년간의 예후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함)
뇌세포의 흥분으로 경련이 발생되었다고 생각하여 항경련제를 통한 신경계 억제를 해도 낫지 않고 경련과 부작용만 증강하고 있다면....
방법을 바꾸세요
뇌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뇌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즉, 경련은 순환장애로 발생됩니다.
驚氣, 癎疾은 모두 놀란다는 표현이다. 동양의학적인 표현이다.
뇌중심이 아닌 심장중심의 사고이다.
제가 본 대부분의 경련환자들은 부모중에 심장이 취약한 체질이 많았고, 생후 소아가 깜짝 깜짝 잘 놀라는 특징이 있었다.
심장기능이 약해지면 뇌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생긴다.
뇌세포의 흥분이라는 표현보다는 심장의 흥분으로 인한 뇌혈액순환촉진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따라서 본원에서 지난 1만명이상의 치료경험으로 확인해보면,
그 동안 항경련제를 통해 뇌세포를 억제했는데도 경련이 심해지고, 인지가 저하되었다면...
지금부터는 억제보다는 순환치료를 한다.
뇌혈액순환촉진이 되면 대부분 항경련제를 점차 줄여나가다가 완전히 끊게 된다.
그리고 표현장애, 인지장애, 보행장애등은 항경련제를 통해서 신경계를 억제할 수록 진행되지만
본원의 혈액순환촉진을 통해서 정상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매우 많았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뇌, 손, 발로 혈류가 촉진되어
눈빛이 살아나고, 표현이 개선되며,
뇌혈액순환촉진 치료
1. 손, 발, 머리의 중요혈을 자극하여 순환촉진한다.(두침 사진 동봉)
2. 경련시에 무조건 응급실에 가서 항경련제 주사를 맞추지 말고, 먼저 손, 발, 얼굴을 자락(1회용 사혈기로 출혈)한다.
---많은 경련환자들이 처음으로 응급실에 안 가고 회복했다고 반복적으로 증언함.
3. 우황포룡환(사진동봉)
4. 감기시에 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등은 경련유발할 수 있으므로 본원에서 면역증강처방을 통해서 감기치료
5. 경련시 구토유발되면 소화불량으로 인한 심장, 뇌 순환장애이므로 최대한 공복을 취하며 앞으로 식사시에 과식, 속식, 인스턴트음식, 트랜스지방, 정크푸드는 제한 한다.
6. 과도한 티비시청, 피시게임, 스마트폰 장시간 시청은 심장, 뇌 흥분시키므로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