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일뒤면 만6개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우리아이 발달이 많이 늦어지는것 같아 상담을 의뢰하고자 합니다.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함 안을때 뻣뻣하고 보통땐 힘없이 쳐져있고 뒤로 뻗치는 힘은 대단함 웃지도 않고 까꿍이나 딸랑이에 전혀 관심을 안보임 시선은 잠시 마주치다 자꾸 피함. 눈동자가 흰자만 보이게 돌아가는경우가 자주있음 자다가도 깜짝 잘놀라고, 눈이 커지고 두리번 거리며 환영을 보고 겁먹은 표정으로 울기도 함 엎어놓으면 고개를 못들고 팔을 지탱하지 못해 움.. 얼굴쪽 아토피가 심하게 일어났던적이 있는데 현재는 조금 나아졌어요. 잘놀다가도 갑자기 다리를 들어올리며 두주먹 꼭쥐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자지러지게 움 분유가 역류되는지 뭔가 넘어오는것 같기도 하고 토하진 않는데 다시 삼킬때도 있고 울면서 침을 삼킬땐 더 아픈것 처럼 크게 울어요. 좀 진정이 되면 트림을 한번씩 해요 영아산통이라 생각해서 전문분유를 먹이고 있는데 별다른 효과를 못봤어요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아야~아야 소리를 내면서 너무 심하게 울어요...하루에 몇번씩 그러고 나면 힘이 모두 빠져서 축 쳐저있어요.. 그냥 발달이 좀 늦다고 지켜보기엔 너무 괴로워 하는것 같아서 상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낳을때와 임신중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자녀분은 지금 현재 전신 혈액순환이 안 되고 있습니다. 심장이 약하면 자주 놀라며, 뇌발달이 지연됩니다. 위장이 허약하면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되어 속이 안좋으면 자주 보체고, 수면이 힘들고, 팔다리가 무거워집니다. 우유는 아무리 특수해도 찬성질이므로 소화불량을 유발합니다. 혈액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혈색이 없으며 발달이 지연됩니다. 어린 식물이 현재 약하면 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아무거나 주면 뿌리가 상하겠지요. 허약한 부분을 정확히 보강하면 식물이 몰라보게 달라지듯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장이 좋아져서 놀라는 빈도가 줄고, 숙면을 취하게 되고....뇌발달이 촉진됩니다. 위장이 좋아져서 소화를 잘시키고, 섭취량이 늘면 피부만 윤기나는것이 아니라 팔다리에 힘도 생깁니다. 혈액이 보강되면 피부에 윤기가 나며 성장발달이 됩니다. 국내외 유일한 근본치료방법이 체질과 증상에 맞게 면역증강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