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살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틱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상담을 좀 받아보고 싶어서요.. 어렸을 때 이상한 소리를 몇번 내길래 하지말라고 그랬더니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고는 지나가나 싶었더니, 요즘들어 또 킁킁거리는 소리와 함께 눈을 자주 깜박거립니다. 이제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도 많아질 텐데 이러면 친구들한테도 그렇고 주위사람들도 이상하게 생각할꺼 같아서 빨리 치료해야할 것 같기는한데..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틱이 확실한건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등.. 궁금한게 많네요. 직접가서 바로 해보면 좋겠지만 아이도 지금 현재 시간이 나지 않고, 비용등 정확하게 알아본 뒤 치료는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알고 가야 할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치료를 한다면 제가 집이 조금 거리가 있어서..치료를 어느정도 받아야 하는지.. 다른 곳은 보니까 훈련이라고 해서 다른 프로그램도 있던데 여기도 그런게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이실텐데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틱증상은 8~9세때 가장 많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사춘기를 전후로 하여 증상이 심해집니다. 대개 눈을 깜박이거나 킁킁거리는 것으로 틱증상이 시작됩니다. 틱증상은 집중을 해서 책을 보는 경우 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성모아이한의원은 1000여건이 넘는 틱치료사례를 가지고 있으며 성모아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90%이상의 아이는 3개월만에 증상의 호전을 보이며 그중 70%이상에서는 1년간 틱증상이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성모아이한의원에서는 틱을 유발하는 원인을 뇌의 문제로만 보지않고 눈을 깜박이는 경우 안구의 건조증을 해결해주며, 코를 킁킁거리는 경우 비염을 치료하여 틱증상을 치료하였습니다. 틱을 하는 증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 몸의 신호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문의하신 훈련프로그램으로는 한의원내에서 T-brain 학습클리닉(두뇌훈련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으며 이는 치료가 필요할 경우 한약치료와 함께 병행하도록 권유드립니다. 치료는 한달만에 증상을 호전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나 틱장애는 재발성이 높기 때문에 적어도 6개월 이상의 치료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아이의 증상과 체질을 판단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대구 범어점과 서울 강남점 두곳에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표전화 1588- 3386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