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 입니다. 본원은 소아 간질 같은 소아 난치성 질환을 13년 째 근본치료하고 있습니다. 본원의 치료경험으로 간질은 증상 일뿐. 원인은 심장 허약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장이 허약하면 불면, 간질(경기),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길게는 수년, 십수년을 항경련제(항전간제)를 복용한 경우에도 본원 치료만으로 항경련제를 끊고도 간질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본원에서는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항경련제는 근본치료약이 아닌 대증치료약물이며,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대증치료 보다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근본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자녀분과 비슷한 개월 수. 비슷한 증상의 본원 진료후기를 올려드립니다. ---- 이윤주 3세 여아 차트번호 8806 경북 포항시 남구 치료기간 2012년 2월 20일~2012년 9월 8일 과거력 출생시에 결절성 경화증- 여러 장기마다 혹이 생김 현병력 1. 경기를 2월 14일, 15일은 한 번씩 했는데 최근에 심하게 함 하루 15~16회 정도 함 오른팔을 떨면서 멍한 표정으로 2분 정도 눈이 한쪽으로 쏠림 경기약은 처방전은 받았으나 복용 안함, 경기파는 안 잡힘 2. 소리에 미감함 깜짝깜짝 잘 놀램 3. 밤에는 잘 자는데 낮에는 조금씩 짧게 잠 4. 38주 쯤에 심장에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음 신장에 혹이 있음 옹알이는 잘 함 눈 마주침도 됨 40주 자연분만 5. 울면 태열처럼 볼에 오돌도돌 올라옴(소아과 연고 발라줌) 치료 심장안정및 뇌혈액순환제와 발달보혈제를 처방함 치료후 1. 신기하게도 치료 후 경기를 한번도 안함 컨디션도 계속 좋다 성장도 많이 됨 키도 컸고 살도 찜 먹는 것도 잘 먹고 잠도 잘 잠 피부도 괜찮음 좁쌀처럼 올라오는 것도 없음 깜짝깜짝 놀래는 것도 덜함 2. 5월달에 경기를 했으나 다시 안정됨 경기하기 전에 많이 울고 보챘다 뇌파검사상 이상 없음 3. 5월 이후로 경기도 전혀 없고 놀래는 것도 많이 좋아짐 잠도 잘 자고 낮잠도 자고 자는 시간도 늘었음 4. 잘 놀고 잘 웃고 옹알이도 잘 함 아는 사람 보면 잘 웃는다 경기도 전혀 없고 놀래는 것도 없음 울고 보채는 것도 없음 잠도 잘 자고 놀기도 잘 논다 놀 때 옹알이도 많이 함 5. 중간에 변이 묽고 자주 보다가 다시 괜찮아짐 컨디션 좋음 밑에 이가 나기 시작함 항경련제는 경기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약이 아닙니다 그나마 약물이 반응하는 경우에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할 수는 있지만 그 부작용으로 발달이 저하된 아이들을 종종 보게 되어 너무나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경기는 심장의 허약증을 나타내는 신호입니다 심장의 기능이 약해서 뇌로 혈액공급을 원활히 못하는 것이 경기입니다 따라서 경기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호전시켜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기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경기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뇌발달 촉진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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