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36개월된 여자아이 입니다. 조금 과식했다 싶으면 체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지금은 한달에 2~3번 정도는 체를 합니다. 체를 하고 나면 열도 동반을 하는데 양방쪽에서는 기껏해야 소화제 몇일 처방이 끝이여서 저희 지방에 있는 소아한의원, 일반한의원에서 한약도 지어 먹여 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 성모아이한의원에서 약을 먹고 좋아졌다는 지인분의 소개로 홈페이지 방문했는데요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국내 최초의 소아난치병 근본치료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31개월 전후의 소화기 장애가 일시적인 상태가 아니라 지속적인 상태라면 부모님중 한 명의 선천적인 요인도 있을 가능성이 많으며 어릴때 고치지 않으면 평생 반복되는 특징이 있으므로 반드시 근본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아시다시피 내시경상 염증요인이 있으면 염증의 근본치료는 없고 증상완화를 위한 진통제, 소염제, 제산제.... 대증요법으로 평생 관리... 성모아이한의원에서는 워낙 난치병, 불치병, 희귀병질환이 많이 내원하는데 그들중 상당수가 위장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질환이더라도 소화기 기능의 개선없이는 성장발달, 두뇌발달, 언어발달, 면역발달에 한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위장을 개선했습니다. 선천적인 요인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위장기능이 잠시 개선되면 원래대로 돌아가므로 지속적으로 위장기능을 개선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평생 한번은 6개월정도의 기간동안 위장기능을 개선했을때 근본치료가 되었습니다. 근본치료란 좋아진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위장기능이 개선되면 입냄새, 가래, 눈꼽, 냉증상, 멀미 특히 열감기가 같이 없어졌으며 아이들의 성장발달, 언어발달, 열감기의 소실 등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증상도 같이 소실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위징기능의 개선이 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해서 가장 많이 효과적이었던 치료는 따뜻한 성질의 약재를 사용하여 위장연동운동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위장연동운동이 촉진되어 체하는 증상이 훨씬 줄게되며 아울러 소화속도가 빨라지므로 자연스럽게 식욕이 증진됩니다. 두번째로는 면역력을 증강시킵니다. 기운이 없으면 잘 체하게 됩니다. 따라서 소화기면역력을 증강하는 처방을 사용합니다. 주로 오전 오후 구분하여 위의 두가지 처방을 함께 복용합니다. 빠른 경우는 복약후 보름내로 식욕증진과 식체의 감소가 시작되며 늦은 경우는 3개월 정도에서 효과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좋아진 상태가 3-6개월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생 한번만 소화기의 체계적인 면역증강을 통해서 평생의 고통을 해소하기 바랍니다. 약물은 먹기 좋은 딸기맛 증류시럽약을 사용하여 생후 4주 신생아 부터 복용을 하여 치료했었습니다. 본 원의 1만명의 영유아, 어린이 치료경험을 통해서 두서없이 말씀드렸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