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4월생 남아인데요... 환절기가 시작되는 10월부터 보통 4월까지는 계속 콧물을 달고 있으며 중이염도 자주 와서 콧물약과 중이염 항생제를 자주 복용을 하고 있어요 밥도 잘 안먹고 태어나서부터 분유먹을 때도 그렇고 이유식, 밥 먹을 때도 자주 토해요 12개월 정도까지는 하루에 서너번은 토하고 24개월까지는 두번정도.. 그리고 현재는 일주일에 두세번은 토를 해요.. 땀이 많은 편이라 밤에 잠들고 나서 보통 1시간 정도면 머리 뒤와 등이 땀으로 흠뻑 젖는데 2012년 3월부턴가 어디에 놀랐는지 스트레쓰를 받았는지 밤에 잠든 후 1시간 이내에 자지러지게 놀라서 깨서 울고 한 일이십분 후에 아무렇지 않게 잠이 드는데 다음날 아침에 물어보면 기억을 못해요... 2012.3~2013.2까지 이런 증상을 보이다가 올 3.4월 두 달 괜찮고 푹 잘 잤는데 이번 달 열감기를 심하게 앓은 후 다시 자가다 소스라치게 놀라깨서 우는 증상을 또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작년 추석 쯤 다른 한의원에서 두번정도 따보기도 하고 기응환도 먹여보고 했지만 다 소용이 없었어요... 왜 그런지.. 고칠 수 는 있는지.. 바쁘시겠지만 좀 알려주세요...
1만명이상의 소아에게 10만번 이상의 처방을 해 본 경험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씁니다. 첫째 감기를 졸업해야 합니다. 제가 15년간 해 본 방법은 감기시에 증상별로 열감기 기침감기 코감기 중이염에 각각 해당되는 천연약초 처방을 복용하여 항생제 소염제 진통제등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화공약품없이 낫는 경험을 가집니다. 기침시에 기침한방약물을 먹고 낫고, 열감기시에 항생제 부르펜 타이레놀대신에 손발을 따거나 소화불량을 해소하기 위해서 소화를 촉진하는 천연약초약물을 복용하여 낫게 하는 경험을 가집니다. 그리고 노란콧물에 축농증(부비동염)시에 항생제 대신에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본원의 면역증강처방을 복용하면 잦은 코감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감기를 달고 살던 아이들이 지긋지긋한 화학약품없이 감기를 스스로 이겨내게 됩니다. 본원에서는 수천명이상의 영유아 어린이에게 확인했으므로 첫날 감기졸업을 할 수 있다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대부분 평생 한번은 일정기간 면역증강을 하면 감기를 졸업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자녀분은 소화기허약아입니다. 위장기능의 약하면 우유나 밀가루음식 항생제 부르펜 소염제등으로 인해서 소화기능 또 다시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식체가 발생되는데 식체로 인해서 식욕부진, 구역감, 열감기, 새벽기침등이 발생될 수 있씁니다. 근본치료는 본원에서 15년간 경험처방을 통해서 열감기의 졸업과 식욕의 꾸준한 증가 처방을 받으시면 해소될 수 있습니다. 셋째 심장기능의 허약으로 인해 야제증이 발생됩니다. 야제증의 주요원인은 심장기능의 허약입니다. 그리고 수면시 복통이 두번째 원인입니다. 제 경험상 소화기허약아들은 최근의 면역력이 더욱 저하되면 심장기능의 허약과 식체로 인한 식욕부진이 동시에 발생됩니다. 이때 위장기능의 개선과 심장의 안정을 도모하는 처방을 사용하면 약에 수면제를 넣었나고 말씀하시는 부모님들도 많이 계실 정도로 호전된 경험이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기침, 중이염, 코감기, 열감기시에 화학약품 대신에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약초의 사용으로 위의 증상을 고칩니다. 그러면 잦은 감기가 줄게 됩니다. 나아가서는 감기에 안 걸리게 되는 단계가 옵니다. 지난 15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감기졸업은 모든 어린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