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어디가 아픈적도 없고 키나 몸무게는 또래보다 좀 작은편입니다. 이제 32개월로 접어들었고 감기를 자주 합니다.폐렴으로 입원도 했었구요 현재 할수 있는 말이 엄마.바이바이.아빠.아파.이정도고 조금조금 말을 할정도고 문장으로 연결은 안됩니다.사람도 잘 따르고 눈도 맞추는데 언어가 늘지 않아 언어치료와 놀이치료도 받고 있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냥 조금 지나면 하겠지 기다리고 있는데 부모마음이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아직 배변운동도 잘못해서 기져귀를 차고 있습니다. 치료를 어떻게 하는지 얼마나 치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언어지연은 현대의학에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약물, 주사)가 없습니다. 단지 간접요법밖에 없습니다. 본원에서는 지난 10여년간 1만여명의 해외및 국내에서 내원 소아를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근본치료하고 있습니다. 내원소아의 거의 80%이상은 언어지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면역저하증, 허약증이 동반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심장기능이 저하되어 잘 놀라거나, 겁많은 증상, 수면장애등이 많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심장은 언어지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육체적기능저하의 개선없이는 뇌발달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몸이 약해지면 정신이 없어지거나 나이들어서 체력이 저하될수록 건망증이 생기는것등이 육체와 뇌의 관계입니다. 따라서 심장의 발달을 촉진시키고 면역을 증강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원에서는 국내에서는 제일 먼저 언어장애 아동들을 치료했습니다. 최근에는 경험이 부족한 원장님들도 이 분야에 많이 참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뇌의 문제는 학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심장기능의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침은 뇌혈액순환을 직접적으로 촉진시키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심장기능의 개선 - 불안, 초조, 잘 놀람, 겁많음, 수면장애... 심장기능의 직접적인 개선은 언어를 촉진시킵니다. 꼭 기억하세요. 본원에서는 생후 4주 시험관 아기로 출생한 영아의 수면장애부터 내원하여 증류한약을 복용하여 심장기능의 개선을 경험하여 지금 6세인데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보다 오히려 훨씬 건강해지고, 또렷하고 성장된 경우를 제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약하게 태어난 아이들은 운동, 학습보다... 거름을 줘야 합니다. 식물도 약하게 태어나면 거름을 줍니다. 식물도 함부로 거름을 주면 뿌리가 썩습니다. 사람도 함부로 홍삼, 오가피, 녹용, 마늘, 인삼, 천마, 마, 당귀.... 이런 한약재를 복용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사람도 체질이 모두 다르므로 모든 사람에게 좋은 물질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체질과 증상에 맞게 처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