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 말이면 두 돌이 되는 남자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선천적으로 한 쪽 신장이 없이 태어났습니다. 나머지 한 쪽 마저도 건강한 편이 아니예요 ㅠ.ㅠ 현재 세브란스 병원에서 3개월마다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약물치료까진 아니구요, 피검사, 소변검사만 하는 상황이예요~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발달이 많이 늦습니다. 걸음마도 18개월때 걸었으나 아직까지 직립보행이 안되어 재활의학과에 예약한 상태이고, 아직까지 엄마 소리도 못하고 옹알이만 합니다. 얼마전까진 엄마라고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아예 말을 안하네요... 최근엔 이상한 행동까지 보여 밤에 잠도 잘 안오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씩 제자리에서 돌고 갑자기 창가를 보며 서 있을때가 있습니다. 눈마주침은 잘하고 잘웃고 심부름도 잘하고...혹시나 하는 맘에 자폐에 대한 검색을 해보면 몇 가지 해당되는게 있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우리 아이 고칠 수 있을까요?..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네요... 또 궁금한 것은 신장이 안좋은 상태에서 한약을 먹여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직접 내원하여 상담을 받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 이렇게라도 글을 올려 봅니다. 우리 아이에게 희망을 주세요~~부디 진실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15년간 1만명이상의 소아뇌질환및 난치병을 치료한 경험을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원에서 신장의 이상으로 신증후군진단을 받고 수 년간 약물(스테로이드)복용으로 증상이 악화되어 내원한 케이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환자들은 이미 수 년간 양방병의원에서 약물처방을 받아도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약물부작용으로 내원하였습니다. 대부분 화학약물의 복용없이 염증수치의 개선, 면역의 개선, 혈색의 개선, 성장발달의 개선 신장기능의 회복이 이루어 졌습니다. 땅에서 나는 풀중에 약효가 띄어난 풀은 약초라고 하며 신장,콩팥기능에 효과적인 약초가 많이 있으며 우리 조상의 수많은 경험처방을 통해서 제가 신증후군 소아환자들및 신장기능허약아, 신장결손아동들에게 수만번 처방해왔습니다. 선천적으로 장기가 결손은 허약아라는 뜻입니다. 언어발달, 인지발달은 운동재활, 언어치료실, 음악치료, 미술치료로는 한곅가 있습니다. 즉 허약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허약 노인의 치매, 보행장애는 재활, 언어치료실에서는 한계가 있으며 그 노인이 건강해져야 근본치료입니다. 즉 그 노인이 식욕이 증진되고 숙면이 되며 신장기능을 개선시켜서 대소변을 스스로 조절하게 할 수 있게 되어야 눈빛이 생기고 활기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신장기능의 개선은 대소변의 스스로 해결 및 하체기능의 강화가 될 수 있습니다. 본원의 대표처방인 처방은 이렇습니다. 심장기능의 강화와 신장기능의 강화입니다. 심장의 강화는 숙면을 촉진시키고 언어발달이 눈에 띄게 촉진됩니다 신장기능을 강화하는 약초인 숙지황, 마(산약), 산수유, 구기자, 오미자 토사자 복분자 사상자 복령 복신등의 처방을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에 맞게 처방합니다. 약하게 태어난 식물에게 독한 약만 쓴다면 희망이 없습니다. 체질에 맞는 거름을 투여한 다면 남아의 경우 17-8세까지 성장하므로 갈수록 건강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피검사, 소변검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신장기능을 도와주는 약물이 없습니다. 염증수치의 조절을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의 사용은 또 다시 허약하게 만듭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루라도 빨리 체질에 맞는 면역증강을 소아 난치병 치료경험이 풍부한 한의사분을 찾으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본원에서는 지금 해외에도 택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1회는 내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