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남아 발달장애 치료관련 문의 드립니다. 1) 생후 약 1년 반동안 두피와 전신에 아토피로인한 불면증으로 고생한 이력이 있습니다. 2) 이유식을 시작한 생후 1년 시기부터 이물감 있는 씹는 이유식이 힘들었고, 면과 된장국 중심의 식이만 진행되었습니다. 당분이 높은 간식을 좋아하고 현재까지 염소똥같이 딱딱하고 동글동글한 변을 주로 봅니다. 3) 생후 20개월 정도에 침대에서 떨어져 전두부에 창상을 입어 꿰멘 이력 있습니다. 또한 건전지를 잘 물고 다녀 중금속 감염의심도 있었고, 모발 검사한 후 아직 검진결과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4) 생후 29개월 현저하게 눈마춤을 적게하고, 불러도 대답이 없어 진단을 통해 발달장애 진단 받았습니다. 5) 생후 29개월부터 언어, 놀이 치료 병행하여 현재는 발달장애 스팩트럼이 현저하게 개선된 상태입니다. 대변은 1~2일에 1~2회 보며, 대부분 검은변을 '염소똥'처럼 딱딱하고 작게 보거나 '죽'농도로 번갈아가며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SBS TV에 나온 'Desulfovibrio'등 세균에 관한 정보를 접하고 나서, 이에 대한 치료법을 병행할 수 있는 의사선생님을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1) 저희 아이의 세균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지... (2) 세균상태가 정상아이와 다르다면 그에 맞는 세균균형을 맞출 수 있는 치료법이 가능한지... (3) 기타 아이의 상태를 관찰이나 영상진단의 방법만이 아닌 다른 의학적 방법으로 진단하고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15년간 1만명의 국내외에서 포기한 발달장애 아동을 치료했습니다. 발달장애는 한국과 달리 선진국에서도 현대의학에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없습니다. 의사의 약물, 주사요법등 처방이 없습니다. 단지 언어치료실에 .... 직접적인 치료없이 간접적인 방법만이... 언어치료실에 다니면서 우리 아이의 오장육부가 건강해지면 그것은 근본치료입니다. 다시 말하면 심장이 개선되어서 숙면이 되고 면역이 증강되어 감기에 전혀 안 걸리게 되고 위장이 개선되어 식욕이 촉진되고 피부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아토피가 낫게 된다면 뇌의 혈류공급의 촉진을 통한 뇌세포의 활성화로 아이들은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인지발달이 당연히 촉진되게 됩니다. 자녀분은 한 번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발달장애란.... 질병이 아니라..... 태어날때 심장기능(잘놀라고 보챔, 수면장애, 겁이 많음), 폐기능(면역력이 약해서 잦은 감기, 이로 인한 항생제의 복용으로 발달지연) 위장기능(위장기능의 촉진은 뇌의 발달을 촉진함, 수많은 경험) 방광기능, 대장기능은 하복부에 위치하므로 대부분의 발달지연 아동들은 하복부의 무력으로 하체의 무력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하복부에 에너지를 증강시켜주는 처방의 장복을 통해서 대소변을 가리게 되고 하단전의 원기의 증강은 이목구비의 에너지를 증대시켜줍니다. 이렇듯 식물이 약하게 태어나면 거름을 주듯이 사람도 심장기능등이 약하게 태어나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찾아서 거름을 주면 됩니다. 본원에는 생후 4주 부터 내원하고 늦어도 10개월 전후에 많이 내원합니다. 돌전에 오면 대부분 정상아동들을 따라갔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근본치료, 즉 치료라는 것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