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생입니다.
2010년 6월에 경기로 인해 병원을 찾아 지금 까지 3개월에 한번씩 내원해서 치료중인데..
경기라 도통 없어지질 않아요..
이번에 뇌파검사도 했는데.뇌파도 좋아졌다는데
한달에 한번은 꼭하고..
전날에 심히 놀면 꼭 합니다.
처음에 MRI를 했을때 우뇌가 좌뇌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경련을 일으킨다하더라구요.
어릴때는 말을 못하니 그냥 울기만했는데
지금은 표현 할 줄 알다보니.
경기가 올라고 하면 벌써 알고 발끝이 이상하다고 하고.
토할꺼 같다고 하면서
정신줄을 놓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더라구요..
그래서 경기가 시작되기전에 엄마 아빠를 많이 찾고..
경기시작하면 왼쪽팔 다리만 비틀어지면서 경기를하고.
예전에는 토를하지 않았는데
금년에 들어 토를하고 토를하고 나면 경기가 멈추고 바로 잡니다.
요새는 토와 소변을 같이 하고..
멈추면 자려고는 하는데 자기가 쉬를 싸고 토를 한걸 부끄러워서 그런지 편히 잠을 못자고
서럽게 울어버려요..
혹시나하는마음에 영유아발달검사부터 지능검사까지 다 해보았는데
성장하는데 있어 장애는 없어요.
말도 서술형으로 잘하고 접사도 쓸줄알며 표현력이나 칼라를 보는것.
손으로 무얼 하는건 형들보다 더 잘한답니다.
블럭으로 만들기 레고,아이패드다루기,리모컨,장난감조작등 다 할줄압니다.
아직 글씨를 쓰거나 읽을줄 모르지만 사물인지력은 있어요.
2010년6월부터
트리렙탈 1ml를 시작으로..
현재는 5ml & 씨잘 반개를 함께 복용중입니다.
하루에 두번씩..
약을 먹지 않음 절대 안된다고 하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병원에서는 약을 끊음 큰일 날 듯 말하고..
다시 다른 병원을 찾을라니..혹여라 약을 복용안해서 애기가 큰일이 날까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ㅜㅠ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려봅니다.
저희 아들같은 아이가 있는지..방법은 있는지..알고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릴께요..
2010년 6월에 경기로 인해 병원을 찾아 지금 까지 3개월에 한번씩 내원해서 치료중인데..
경기라 도통 없어지질 않아요..
이번에 뇌파검사도 했는데.뇌파도 좋아졌다는데
한달에 한번은 꼭하고..
전날에 심히 놀면 꼭 합니다.
처음에 MRI를 했을때 우뇌가 좌뇌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경련을 일으킨다하더라구요.
어릴때는 말을 못하니 그냥 울기만했는데
지금은 표현 할 줄 알다보니.
경기가 올라고 하면 벌써 알고 발끝이 이상하다고 하고.
토할꺼 같다고 하면서
정신줄을 놓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더라구요..
그래서 경기가 시작되기전에 엄마 아빠를 많이 찾고..
경기시작하면 왼쪽팔 다리만 비틀어지면서 경기를하고.
예전에는 토를하지 않았는데
금년에 들어 토를하고 토를하고 나면 경기가 멈추고 바로 잡니다.
요새는 토와 소변을 같이 하고..
멈추면 자려고는 하는데 자기가 쉬를 싸고 토를 한걸 부끄러워서 그런지 편히 잠을 못자고
서럽게 울어버려요..
혹시나하는마음에 영유아발달검사부터 지능검사까지 다 해보았는데
성장하는데 있어 장애는 없어요.
말도 서술형으로 잘하고 접사도 쓸줄알며 표현력이나 칼라를 보는것.
손으로 무얼 하는건 형들보다 더 잘한답니다.
블럭으로 만들기 레고,아이패드다루기,리모컨,장난감조작등 다 할줄압니다.
아직 글씨를 쓰거나 읽을줄 모르지만 사물인지력은 있어요.
2010년6월부터
트리렙탈 1ml를 시작으로..
현재는 5ml & 씨잘 반개를 함께 복용중입니다.
하루에 두번씩..
약을 먹지 않음 절대 안된다고 하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병원에서는 약을 끊음 큰일 날 듯 말하고..
다시 다른 병원을 찾을라니..혹여라 약을 복용안해서 애기가 큰일이 날까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ㅜㅠ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려봅니다.
저희 아들같은 아이가 있는지..방법은 있는지..알고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