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성모아이한의원을 알게되었네요.. 가만히 있을때는 움찔움찔하거나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것이 틱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으신데 주위에서는 이런것도 틱의 일종이라고 하던데 선천적인 틱도 있나요?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니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틱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하는데.. 만약 틱이라면 치료할 수 있는지요? 틱이라는게 치료하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치료가 가능하다면 얼마나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본원은 지난 12년간 1만명 이상 틱 등의 소아난치성질환을 근본치료하여 왔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틱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하기 위해서 향정신성 의약품(마약류) 등을 처방하고 있으나 이것은 틱의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며 여러 가지 부작용을 종종 동반하게 됩니다 본원에서의 치료경험으로 보면 틱은 주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때(체력, 면역력저하)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틱의 원인이 주로 심장과 호흡기기능의 허약증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주로 심장의 허약증으로 예민하거나 겁이 많고 조심성이 강하거나 숙면이 잘 안 되는 수면장애를 동반하기도 하며 호흡기기능의 허약증으로 비염이나 축농증 잦은 감기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틱의 유형에 따라서 음성틱과 운동틱으로 나뉘어 지고 아이들의 몸 상태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으나 틱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주로 허약한 심장과 호흡기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주는 것입니다 심장기능이 개선되고 면역이 증강된 아이들은 틱이 낫는 것은 물론 덜 예민해지고 겁이 적어지며 숙면을 더 잘하게 되며 감기도 덜 하고 더 건강해지게 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내원을 통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진료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최준한 9세 남아 차트번호 7206 경남 마산시 내서읍 치료기간 2009년 2월 25일~2011년 4월 16일 현병력 1. 틱-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눈 깜박임 2. 감기는 거의 달고 삼- 신약 계속 복용, 가래 때문에 ‘음음’ 거림 비염, 코막힘으로 신약 1년 복용 3. 식탐이 많은데 소화가 안 되고 변비, 설사를 되풀이함 4. 잠꼬대 많이 심함 (소리 지름) 5. 차타면 어지럽다 소리함 6. 조금만 피곤하면 다리아프다는 소리 많이 함 7. 겁 많고 소심함, 짜증 많이 내고, 소리에 민감, 너무 잘 운다 8. 긴장하면 소변 자주 봄 9. 땀이 많은 편 피부는 약간 건조하고 얼굴에 좁쌀처럼 올라옴 치료 호흡기면역증강탕과 심장안정및 뇌혈액순환제를 처방함 치료후 1. 틱은 거의 안함 2. 감기 괜찮음, 감기 걸려도 신약 안 먹고 나음, 비염증상 별로 없음 3. 먹는건 잘 먹고 소화도 예전보다 낫다 4. 잠도 잘 자고 일찍 일어남 5. 멀미도 괜찮다 6. 다리 아프다는 소리는 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