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남자아이입니다. 10월 초 아침에 7시경 경끼를 일으켰습니다. 처음입니다. 자는 도중에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 같아서 애기 엄마가 애를 보니까 눈은 하늘로 치켜 뜨고 있고 몸이 굳어져 있는듯해서 놀라 소리를 지르고 전 그걸 듣고 애 들쳐 업고 나왔습니다. 3층집에서 발견하고 집 밖으로 나온건 1분여 정도구요, 조금 더 지나바야 2분? 계단 내려오니까 정신 차렸드라구요 아빠 왜 그래? 무슨일이야? 이렇게 저한테 물어 보드라구요. 그래서 여긴 지방이라 서울 큰 병원 가서 mr 찌고 뇌파 검사 다 했습니다. 예약해서 진료 받고 검사 받고 또 결과 보러 올라가고 한달 보름 만에 결과 받았습니다. mr은 문제 발견 안됬는데 뇌파가 이상하다고 간질 판명 받았습니다 약도 처방 받았구요 제가 묻고 싶은건 이겁니다. 그 이후로 이상한 증세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잘 놀고 전과 똑 같고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산만해 진거 같습니다. 그것도 유치원에서 그렇게 말씀 하시기에 애 한테 주의를 주니까 줄어 들었습니다. 학습 능력은 좋은편입니다. 좋아하는 레고를 하면 1시간 넘게? 두시간도 집중해서 만듭니다. 물론 엄마 아빠랑 같이 얘기하면서요 간질이 여러 종류라 하던데 간질에 심각 정도도 강약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간질이 제가 생각 하기에 약하다고 생각 되는데 약을 꼭 먹어서 치료를 해야 하나요? 의사 선생님께서 알아서 해주셨겠지만 약을 먹고 오히려 약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서 물어 보는 겁니다 약은 트리렙탈을 처방 받았는데 트리렙탈이 부작용이 있다 해서 걱정되서 그럽니다. 병원엔 제가 가지 못해 물어 보질 못했고 애기 엄마가 갔다 왔는데 이렇게는 못물어 봐서 지식인에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본원은 지난 12년간 1만명 이상 경기, 간질 등의 뇌질환을 근본치료하여왔습니다 경기나 간질에 처방되는 항경련제는 근본적인 치료약물이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할 수도 있으나 부작용으로 뇌손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본원의 치료경험으로 보면 경기나 간질의 원인은 주로 심장기능의 허약증입니다 심장기능이 약해 뇌로 혈액공급이 원활치 않을 때 경기나 간질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기능이 약한 아이들은 대부분 예민하고 잘 놀라고 겁이 많으며 심하면 숙면이 안되는 등의 수면장애를 동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경기나 간질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허약한 심장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입니다 심장기능이 개선된 아이들은 간질이 낫는 것은 물론 덜 예민하고 덜 놀라며 겁이 적어지고 숙면하게 되며 더 건강해지게 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내원을 통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