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영아연축(영아는 어린아기를 의미하고 연은 늘어짐, 축은 경직을 의미함), 경끼는 병이라기 보다는 신호입니다. 심장기능이 약하게 태어난 아기는 말초근육으로 혈류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근육이 강직, 경련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현대의학에서는 근본치료가 없습니다. 뇌파검사에 따른 다른 치료법이 있다면 검사는 의미가 있을텐데.... 항경련제, 간질약의 복용은 임시처방입니다. 심장기능의 저하, 면역력의 저하 상태로 태어났으므로... 근본치료는 약물을 복용할수록 심장에 힘이 생겨서 아이들이 인지발달, 언어발달, 근육발달 할 수 있게 되어야 하며.... 약물을 복용할수록 체력이 좋아지게 될 수 있어야 합니다. 항경련제의 독성을 증가할 수록 아이들의 면역력은..... 항경련제의 장기간 복용은 일시적인 경련완화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인지장애, 발달장애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것은 이 약물이 진통제처럼 근본치료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원은 국내외에서 최초로 1999년 부터 영아연축을 근본치료했습니다. 그동안 10000명 이상의 경험을 통해서 느낀점은 영아연축은 병이라기 보다는 신호입니다. 하루빨리 자녀분에게 무언가 허약증, 심장이 약해서 잘 놀라는 부분을 보강하는 안전한 검증이 된 생약제재를 통해서 심장을 톤튼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아연축의 근본치료는 심장기능의 강화, 체질별 면역증강, 수면증대, 근육혈액순환 촉진시켜주는 약재의 처방을 통해서 근본치료 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에너지를 떨어뜨리는 임시처방의 복용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뇌파검사는 치료방법이 있다면 유의미하나 치료방법이 없고 대증요법으로 항경련제의 독성을 증가시켜주는 처치법이 있는 서양의학 현실에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아연축치료경험이 적어도 1000명 이상이 되는 한의사분을 찾으셔서 치료받으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습니다. 참고로 성모아이한의원에서는 영아연축은 거의 치료가 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목표는 영아연축이 아니라 발달입니다. 인지발달, 언어발달, 근육발달을 처음 부터 목표로 치료하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영유아 아이들이 치료후 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강다연 생후 3개월 여아 차트번호 8373 대구 달성군 논공읍 치료기간 2011년 2월 19일~2011년 12월 22일 현병력 1. 2월 7일 경기 함-뇌파 검사 상 경기파가 잡힘 2. 자다가 놀라듯이 움찔거림, 숙면이 안 됨 놀래서 많이 운다 3. 밥을 잘 안 먹음 치료 소화기면역증강제와 심장안정및 강화하는 처방을 씀 치료후 1. 경기 안함 2. 잠도 잘 잠 3. 식사량 늘고 잘 먹는다 4. 인지, 발달 모두 정상으로 함 (잡고 서기, 이동, 등) 5. 중간에 한 번씩 열나고 기침했으나 신약 안 먹고 스스로 이겨냄 아이들이 경기를 한다는 것은 심장이 약하다는 신호입니다 성인들도 심장이 약해지면 잘 놀라고 두근거리고 예민해지며 잠도 깊게 못 자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잠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성인들도 전날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다음날 머리가 멍한 느낌을 느끼게 되며 아이들에게 이런 상황이 지속되게 되면 뇌발달과 인지발달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항경련제는 치료제가 아닙니다 두통에 진통제를 먹는 것이 두통에 대한 근본치료가 아니듯이 항경련제 또한 경기를 일시적으로 가라앉히는 약품입니다 그리고 부작용 또한 가볍지 않습니다 경기의 근본치료는 약한 심장이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심장이 튼튼해지면 경기는 안 하게 됩니다 또한 수면제를 먹지 않아도 잠을 잘 자게 됩니다 식물이 약해서 병충해가 생겼을 때 살충제를 뿌리면 일시적으로 벌레가 죽지만 나중에는 내성이 생기고 식물도 더 약해집니다 약한 식물일수록 식물에 맞는 거름을 줘서 식물 스스로가 윤기나고 건강해지면 병충해를 이겨내게 됩니다 또한 거름을 주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잘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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