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 입니다. 본원은 생후 4주부터 치료 및 복약을 시작합니다. 국내 최초로 딸기맛 증류 한약을 고안 해 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안타깝지만, 현대의학에서 간질에 대한 근본치료약물은 없으며 다만 항경련제 같은 대증치료 약물이 존재 합니다. 이는 근본치료 목적이 아닌,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을 '대증치료 약물'이라고 합니다. 지난 13년간 1만명 이상의 간질 소아난치병을 근본치료 한 경험으로 경풍(경기)는 심장허약증으로 봅니다. 본원의 심장 보혈제 처방은 이미 수천명의 신생아.유아 처방경험이 있으므로, 치료율 및 안전성은 확실합니다. 항경련제 없이도 경풍은 반드시 잡히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석연휴는 휴진 하며, 10/2 정상진료. 10/3 개천절은 오후 2시 까지 진료합니다. 진료예약 문의는 유선 예약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자녀분과 유사한 신생아 간질 환아의 본원 진료후기를 올려드립니다. --- 이다윤 2개월 여아 차트번호 8787 부산시 남구 치료기간 2012년 2월 4일~2012년 3월 22일 과거력 경기로 25일간 입원함 현병력 1. 경기- 눈 깜빡임, 눈동자 쏠림, 손발을 허우적댄다 2시간마다 경기 반복, 경기를 10초~15초 정도 함, 심하면 호흡곤란 2. 소리에 민감 3. 체중이 잘 안 늘어남 4. 항경련제 복용 중 치료 위장 뇌혈액순환제와 심장안정 및 뇌보혈제를 처방함 치료후 1. 지난 주 경기 횟수도 줄고 잠도 좀 잤다 경기를 하려다가 말고 자제가 된다 항경련제를 반으로 줄임 2. 10~15초 씩 하던 경기를 안 함 항경련제는 1/5~1/6로 줄임 전에는 소리를 못 냈는데 5일 정도 전부터 소리 내서 울기도 함 두통에 진통제를 먹는 것을 근본치료라고 하지 않습니다 항경련제 또한 대증요법으로써 일시적으로 경기를 억제할 수는 있으나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 눈의 초점이 흐려지며 발달장애를 나타내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항경련제 복용으로 경기는 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눈빛이 약하고 여전히 잘 놀라고 예민하며 겁이 많고 숙면이 안 되는 아이들이 잘 발달할 수 있을까요? 경기를 하는 아이들의 심장기능이 허약한 것은 상식적인 일입니다 당연히 잘 놀라고 예민하며 겁이 많으며 심하면 수면장애를 나타내게 됩니다 따라서 경기를 근본치료 한다는 것은 허약한 심장기능을 강화시켜 경기가 낫는 것은 물론 예전보다 덜 놀라고 덜 예민하며 겁이 줄고 숙면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경기의 근본치료는 아이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발달도 촉진시켜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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