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본원은 지난 12년간 1만 명 이상 열경기 등의 뇌질환을 근본치료하여 왔습니다 아이들이 열이 나서 소아과에 대려가면 대부분 목이 부어서 열이 났다고 하고 해열진통제를 처방하게 됩니다 성인들의 경우에도 두통 시 해열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두통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며 반복사용하게 되면 두통이 만성화되는 것처럼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원의 치료경험으로 보면 아이들이 열이 나는 원인은 주로 외부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에 의한 것과 또 하나 어린아이들에게 특징적으로 소화기장애(체기)가 원인이 되어 나타납니다 첫 번째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왔을 때 모두가 열이 나지 않고 그 중 면역이 약한 사람만 감염이 되는 것처럼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이 자주 나타난다는 것은 면역력의 저하가 원인이며 면역증강이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두 번째 소화기장애(체기)로 나타나는 것은 평소 소화기가 약해 잘 안 먹던 아이들에게 나타나기 쉬우며 때로는 잘 먹던 아이들도 갑자기 안 먹으려고 하면서 열이 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열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소화기기능을 개선시킴과 동시에 소화기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또한 열이 나도 경기를 안 하는 아이들과 열이 나면서 경기를 동반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경기를 동반한 다는 것은 심장의 허약증을 의미하며 이런 아이들은 예민하고 잘 놀라며 심한 경우 수면장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경기에 항경련제를 쓰는 것은 일시적으로 경기가 나타나는 것을 억제할 수는 있으나 경기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며 부작용 또한 가볍지 않습니다 따라서 경기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심장의 허약증을 개선시켜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원인을 잘 살펴 치료해주면 열경기는 근본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즉 소화기기능이 개선되면 안 먹던 아이들도 예전보다 잘 먹게 되며 열나는 것이 없어지고 덜 예민해지며 덜 놀라고 잠도 잘 자게 됩니다 아이들이 더 건강해지는 것이 근본치료입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내원을 통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진료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여준수 3세 남아 차트번호 8539 전남 여수시 여서동 치료기간 2011년 7월 12일~ 2011년 9월 24일 현병력 1. 경기- 7개월 전 고열 나면서 경기함 그 후 열이 안 나는데 월 3회 정도씩 경기함 항경련제는 안 먹임 경기 풀릴 때 트림을 크게 한다 식탐이 많으나 잘 체함 2. 열감기를 자주 함 3 현재 비염으로 신약 복용 중 4. 겁 많고 예민함 치료 위장독소제거제와 심장안정및 뇌혈액순환제를 처방함 치료후 1. 경기는 없이 잘 지내고 컨디션도 좋다 2. 열이 나도 해열제 안 먹이고 스스로 잘 내림 3. 아이가 더 밝고 활발하고 짜증 안 낸다 힘이 있는 것 같고 다부진 것 같고 힘도 세다 엄마가 잡으려 하거나 앉히려하면 빠져나가려고도 하고 당기는 힘도 세진 것 같다 밥상 차리면 먼저 와서 먹으려 하고 밥도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킨다 감기 와서 열이 나도 해열제 안 먹여도 2~3일 있으면 열이 떨어지고 혼자 이겨 낸다 경기를 하는 것은 심장이 약하다는 신호입니다 심장이 약하면 뇌로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므로 경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위장에 식독이 쌓여 복부의 압력이 심장을 압박할 때도 생깁니다 (과식하고 누우면 가슴이 답답하게 됩니다) 아이가 먹으려 하지 않을 때에는 억지로 먹이지 말아야 합니다 뱃속에 식독이 있으므로 이것이 해소되어야 비로소 먹으려 합니다 억지로 먹이게 되면 그것은 우리 몸의 영양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독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경기의 근본적인 치료는 아이가 더 잘 먹게 하고 심장을 안정시켜 덜 예민하고 겁이 줄어들게 하는 것 아이가 더 건강해지고 기운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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