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일로 글을 쓰게 되지 몰랐습니다. ㅠ
여기에 들어와 보니 어려움을 겪는 너무나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계셨네요..
현재 만6세 4/11 밤 10시경에 잠을 재운후 15분쯤 경과 되었을때, 딸 아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온 집안이 빙글빙글 돌거나 사물일 찌그러져 보인다면서 막 울더라구요.
(나중에 물어보니, 캄캄한 밤이 었는데 아침처럼 밝았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였다고 했습니다.)
그런후,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거실로 데리고 나왔는데, 아이의 눈이 오른쪽 아래를 향하며
아무말도 없고 의식을 잃더라구요. 너무 놀라우선 침대에 눕히려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오는데
갑자기 토를 할것 같아 토를 시켯더니, 약간 정신이 돌아와 말을했습니다.
남편과 저도 너무 놀라 119를 불러 부산소재의 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구급차 안에서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었구요.
병원 도착후 차차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놀란 가슴 쓸어 내리고, 차례대로 검사를했습니다.
피검사 소변검사 등등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었고, 엠알아이도 정상, 허나
뇌파검사에서 후두엽쪽에서 경기파가 나온다고 하시면서, 주치의가 항경련제를
권했더랬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누가 항경련제를 바로 먹이겠다고 결정하기가
쉬울까요.. 신랑과 의논해보겠다고 하면서 퇴원을 했습니다.
입원중에도 사물일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이 있다고 자꾸 드러눕곤 햇구요.
배가 아프다는 말을 평소에도 아주 자주 하는 편인데, 입원중에도 배가 아프다는 말을
좀 했습니다.
지금도 불안한 마음으로 순간 순간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선, 다른병원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지 아닐지를 몰라, 다른병원에 한번더 가보려 합니다.
여기는 부산인데, 치료가 잘만 될수 있다면 대구로 물론, 달려가야지요.
여러가지 알아보던중 성모아이한의원을 알게되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성심어린 답변을 부탁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들어와 보니 어려움을 겪는 너무나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계셨네요..
현재 만6세 4/11 밤 10시경에 잠을 재운후 15분쯤 경과 되었을때, 딸 아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온 집안이 빙글빙글 돌거나 사물일 찌그러져 보인다면서 막 울더라구요.
(나중에 물어보니, 캄캄한 밤이 었는데 아침처럼 밝았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였다고 했습니다.)
그런후,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거실로 데리고 나왔는데, 아이의 눈이 오른쪽 아래를 향하며
아무말도 없고 의식을 잃더라구요. 너무 놀라우선 침대에 눕히려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오는데
갑자기 토를 할것 같아 토를 시켯더니, 약간 정신이 돌아와 말을했습니다.
남편과 저도 너무 놀라 119를 불러 부산소재의 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구급차 안에서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었구요.
병원 도착후 차차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놀란 가슴 쓸어 내리고, 차례대로 검사를했습니다.
피검사 소변검사 등등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었고, 엠알아이도 정상, 허나
뇌파검사에서 후두엽쪽에서 경기파가 나온다고 하시면서, 주치의가 항경련제를
권했더랬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누가 항경련제를 바로 먹이겠다고 결정하기가
쉬울까요.. 신랑과 의논해보겠다고 하면서 퇴원을 했습니다.
입원중에도 사물일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이 있다고 자꾸 드러눕곤 햇구요.
배가 아프다는 말을 평소에도 아주 자주 하는 편인데, 입원중에도 배가 아프다는 말을
좀 했습니다.
지금도 불안한 마음으로 순간 순간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선, 다른병원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지 아닐지를 몰라, 다른병원에 한번더 가보려 합니다.
여기는 부산인데, 치료가 잘만 될수 있다면 대구로 물론, 달려가야지요.
여러가지 알아보던중 성모아이한의원을 알게되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성심어린 답변을 부탁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