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2세로 올해 10월 4일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출산이후 가끔 눈맞춤을 해주는듯해서 별 걱정안하고 지냈는데 3일전 애 아빠랑 제가 눈맞춤을 시도 했는데 하루종일 전혀 안되는 것입니다. (제생각에는 아이가ㅏ 전날 벽에 붙여둔 그림벽보를 보는등 아주 산만한것으로 보임) 그리고 그다음날은 몇초정도 눈을 맞추어 주었는데 문제는 2달이 넘으면 엄마와 눈맞추고 따라서 웃 는다는 것인데 전혀 따라서 웃지를 않습니다. 제가 업고 거울을 같이 보면 이상하게 거울속에 엄마눈을 한동안 응시하다가 또 웃지 않고 다른곳을 쳐다 봅니다. 아이아빠는 거울속에 엄마눈을 쳐다보는걸 아주 안좋은 징조로 보고 있어요 정말 그런가요?? 그 다음날 아침에 잠시 애아빠를 쳐다보면서 희미하게 웃어 주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2개월이면 엄마가 웃어주면 같이 웃어준다는데 제가 아무리 웃어도 70일된 우리 아기는 전혀 웃지도 않고 눈맞춤도 어쩌다 2초정도 슥 지나갑니다. 이름을 불러도 절대 돌아보지 않아요 신생아때 청력검사는 이상없다고 나왔고, 지금도 큰소리나면 놀 라곤 합니다. 이아빠쪽으로 자폐가 있어서 애아빠는 자폐로 의심을 하고 있고 저도 노산에다 임시5개월까지 하혈이 잦았습니다. 저는 백일까지 기다려 보자고 했는데 애아빠는 거의 자폐증으로 확신하는 듯 합니다. 무척 괴로워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본 원에서는 생후 4주 부터 치료하고 있으며 치료 경험 또한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위와 같은 내용과 동일합니다. 자폐증이라고 단언하기 힘들더라도 발달에 약간이라도 의문이 발생하면 면역증강을 시도합니다. 대부분 일찍 치료를 시작한 경우는 발달이 많이 되어서 대부분 예후가 괜찮았습니다. 치료는 언어발달, 뇌발달을 촉진한는 처방과 성장발달을 촉진하는 처방을 복용하기 좋고 독성이 없는 증류타입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물대신 복용하므로 생후 4주의 영아들이 대부분 잘 복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침과 뇌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경혈을 자극하는 요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얘기를 가질때 아빠의 건강상태(정자의 건강)와 임신중 엄마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생명력에 차이가 생깁니다. 식물도 씨앗이 약하거나 땅이 약하면 새싹이 약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 새싹에게 적절한 거름을 주면 발육이 개선되는 것 처럼 허약하게 태어난 영아들은 발달단계에서 이상 증상이 발생되면 언어증진, 뇌발달 처방과 성장촉진처방을 복용하면 훨씬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은 상식적입니다. 정성민 남 생후29개월 (차트번호 8117) 치료기간: 2010년 7월 10일 - 2011년 1월 27일 (약 6개월) 얼굴이 창백하고 매우 예쁘게 생김. 과거력 - 35주 분만(양수터짐), 출생직후 호흡이 어려움. 15일 입원. 임신중 스트레스, 과로가 심했음. 신생아때 수면장애 1. 언어지연, 자폐증 - 엄마이외 단어를 못 함. 2. 얼굴이 창백하고 예민, 겁이 많음 3. 잦은 감기 4. 식욕부진, 복부팽만, 변비 치료 언어발달, 면역증강처방과 심장강화 처방을 함께 복용 두침치료 병행 1. 잦은 감기가 거의 없어짐. 화학약품 복용없이도 감기를 스스로 이겨 냄, 많이 건강해짐. 2. 요즘은 변비가 없어지고 변도 수월하게 본다고 함. 3. 말도 예전보다 훨씬 많이 늘었음. 말을 시키면 잘 따라함. 4. 단어사용량이 많이 늘었음 5. 계속해서 감기없이 겨울을 보내고 있으며 숫자, 글자, 알파벳에 관심이 많아 졌음. 최근에는 그림그리기에도 흥미를 가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의논하셔서 꼭 본원이 아니더라도 영아의 특수치료 경험이 풍부한 한의사분을 만나서 한방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부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