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5살 중학교2학년의 남자아이를 두고 있는 한 어머니입니다. 어릴 적부터 다른아이에 비해 조금 성장이라던지, 말하는거라던지 그런 것이 좀 느린게 없지않아 있었습니다.저는 별일 아니라 생각하여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나아질꺼라 생각했는데 지금의 모습을 보니 치료를 생각해봐야 할 것같아 상담신청을 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일 에만 집중하려 하고 아무리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를 알려줘도 전혀 기억을 하려하지도 나지도 않는 것같습니다.의무적으로 숙제나 그런 것들은 잘해가는데 전혀 머리에 들어오는 것들이 없어보이고 계속 쓸떼없는 생각만 하는 것 같습니다.잠시 한눈팔면 따른생각을 하거나 보고싶어하는 티비프로그램,컴퓨터게임,만화책 등 만 하려합니다. 또 보통 중학생이 되면 친구들을 두루두루 사겨야하는데 겨우 사귄 친구 1명에게만 집중합니다.그 아이는 친구가 많아서 제 아들에게만 집중할수가 없어 다른아이들과 친해져보라고하면 내가 왜 친해져야하냐면서 화를내기도합니다. 아무리 옆에서 잘해주고 마음을 열어줘도 자신이 꾹 닫고 그런 것을 전혀 받아들이려고 하지않습니다.부모입장에서 공부를 못하더라도 건강하게 아무 탈없이 대인관계라도 원만했으면 아무 걱정이 없는데 친구들이 없다면 아이가 어떻게 학교생활을 할까 걱정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떻게하면 괜찮아 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지난 12년간 본원에서 치료한 경험으로 보면 발달이 늦었던 아이들은 대부분 태어날 때 가진 에너지가 적은 아이들이었습니다 즉 허약한 아이들 일수록 발달도 늦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피곤하고 에너지가 없을 때에는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싫고 혼자있고 싶어합니다 원인은 아이들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뇌로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심폐기능이 약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치료는 면역을 증강시켜주고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눈빛도 또렷해지고 기운나게 되며 성격도 활발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게 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내원을 통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