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19일생이구요..여름에 땀띠도 잘 나지 않았는데요..가을되기전 갑자기 더울때 10월초쯤 갑자기 목부분에 땀띠가 심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금방 나았습니다..그런데 얼마전 아는 사람집에 갔다가 보일러를 너무 심하게 틀어 더워서 인지 땀을 많이 흘리더니 목에 심하게 나서 소아과 갔더니 아토피끼가 있다고 하셨어요..약도 처방받지 않았구요...근데 어깨쪽으로 붉은끼가 내려오고 번지는 느낌이 많이 들구요..아토피라는게 번지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본원은 지난 12년간 1만명이상 소아들의 아토피,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근본치료하여 왔습니다 아토피는 피부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피부만의 문제라면 피부과 치료로 나아야하지만 현실은 피부과에서 사용되는 각종 스테로이드는 일시적으로 염증과 가려움만 줄여줄 뿐 반복적으로 사용시에 피부의 건조, 피부 변색, 성장억제, 신장손상,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피부의 다른 부위로 번져나가기도 합니다 본원에서의 치료경험으로 보면 근본치료란 일시적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보혈제를 사용하여 피부혈액순환을 오히려 촉진시키며 피부가 더 윤기나고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녀분을 위해서 반드시 근본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진료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정태호 남 18개월 경상북도 예천군 08년 1월 34일 내원 증상 - 아토피(손, 무릎, 팔 접히는 부위, 배, 겨드랑이, 다리), 밤에 특히 많이 가려워 함. 피부과 연고와 양약을 다량 사용하고 복용 함. 감기를 계속 달고 살고 감기로 항생제 다량을 장기 복용 했음. 자다가 1~2회 깨고 잠꼬대를 함. 진단 및 치료 - 아침 점심 위장독소제거 혈액순환제와 저녁 피부보혈제를 영유아들도 먹기 좋은 증류시럽 한약으로 복용 2/14 탄소봉 치료를 하고 나서 좀 덜 긁는다. 3/4 날씨가 건조해서 오금부위와 손등을 긁는다. 피부는 처음보다는 증상이 덜하고,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 진 것 같다. 잠은 예전 보다 잘 자는데 1회 정도 깼다가 다시 잠든다. 6/19 아토피가 많이 좋아졌다. 목뒤와 팔이 매우 좋아 짐. 요즘은 좋아지고 있는게 보여서 즐겁다. 식사도 잘하고 소화도 잘 시킨다. 예전부터 무른변을 계속 봤었는데 변상태도 좋아지고 횟수도 정상이 되었다. 잠도 예전엔 1~2회 깼었는데 한번도 깨지 않고 숙면을 취한다. 감기증상도 계속 없었다. 어제는 케이크를 먹었는데 피부가 뒤집어 질 것이라 예상 했는데 멀쩡하다. 위장호전, 수면호전이 되지 않으면 체내에 수분이 늘어 나지 않으므로 위장, 수면 호전으로 피부가 좋아진 근본치료 케이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