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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료상담에 관한 답변은 의료인인 성모아이한의원 원장님께서 직접 답변해 드립니다.
대구 범어점 문의 드려요...
12-01-24 00:00 583회 1건
이름이름 필수 정민이
이메일이메일 s123678@naver.com
연락처연락처
지점선택지점선택 대구 범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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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에 태어난 제 아들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태어난지 3일 만에 호흡이 안좋아(청색증) 병원에 입원하니 MRI 상 저산소성으로 인한 뇌손상이 있다고 했어요..경련파가 보인다고 해서 항경련제를 먹고 있구요. 영아연축이라고 합니다.
3개월쯤 예방 접종 후 경련을 해서 입원했는데 뇌파검사상 경련이 아니라고 했어요..예방접종후 일어난 것이라 그 부작용 인가 생각도 했구요 ..그 후로 경련은 한번도 하지않았고 뇌파상에 커가면서 경련파가 쎄진다고 해서 경련약을 계속늘려 복용했어요..그런데 요즘 들어 눈을 자꾸 못 마주치고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고개와 턱을 실룩거리는 등 자꾸 이상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24시간 보는 비디오 뇌파를 찍어보니 그런 행동들이 경련에 의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경련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약을 더 늘리더라구요. 그런 이상 현상을 막기위해서.. 그래서 이곳저곳찾다 이 한의원을 보게되었어요.. 현재 저희 아이는 발달이 늦습니다 . 돌이 지났는데 한쪽으로 뒤집기까지만 하고요.. 눈 마주침은 좋은편입니다. 뇌손상으로 인한 신체적 이상은 아직 보이진 않는 것 같아요. 항경련제를 1년간 복용을 했는데 아이한테 독이 된것일까요? 아이를 보면 눈물이 나옵니다 미안해서.. 제 아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본원에서 흔히 보는 사례입니다. 경련(연축)을 한다는 것은 심장에서 그 근육부위까지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따라서 심장기능을 개선하고 면역을 증진시켜주는 것이 근본치료입니다. 그러나 항경련제의 복용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도, 심장기능을 개선하는 것도 아닙니다. 억제를 하는 약은 일시적으로는 경련을 억제하지만 장기복용시 인지발달, 언어발달에 문제가 되는 경우를 본원에서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면역증강과 심장기능의 강화를 통해서 약물의존성을 이겨내고 항경련제 없이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대부분 경끼뿐만 아니라 언어발달, 성장발달, 하체발달이 되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임상 실제 치료 사례 권지환(실명임) 생후12개월 남자 2011년 1월 15일 내원 서울대 병원관계자 소개로 성모아이한의원에 내원 영아연축 2011년 1월 진단받음 항경련제 복용중 계속 경기함 눈빛이 없어지고(공포) 손목을 까딱거림 하루 7~10회 소리민감 예민함 좌측 안면 붉은 발적 좌측발달이 약함 숙면이 잘안됨 잦은 고열로 타이레놀, 부르펜 항생제 자주 복용 잘 깸 입술이 많이 건조 식사는 잘하나 배가 빵빵함 대변은 된변 정상변을 반복 하체무력으로 다리에 힘이 없음. 치료 후 4개월 만에 항경련제를 끊음 중간에 고열이 많이 났었는데도 해열진통제 복용없이 본원의 치료로 이겨냄. 최근엔 경끼뿐만아니라 열감기, 기침감기도 거의 없어짐. 발달이 되어 잘 걷기 시작 함. 좌측마비가 처음 보다 많이 개선 됨. 언어표현을 시작함. 무엇보다 항경련제를 끊고도 고열과 경끼가 없어진지가 100일이상되었음. 경끼없어진지는 6개월 이상 되었으므로 경끼치료는 종료하고 언어발달, 하지성장발달치료를 하고 있음. 강다영 생후 3개월 여아 차트번호 8373 대구 달성군 논공읍 치료기간 2011년 2월 19일~2011년 12월 22일 (약 10개월) 현병력 1. 2월 7일 경기 함-뇌파 검사 상 경기파가 잡힘 2. 자다가 놀라듯이 움찔거림, 숙면이 안 됨 놀래서 많이 운다 3. 밥을 잘 안 먹음 치료 소화기면역증강제와 심장안정및 강화하는 처방을 씀 치료후 1. 경기 안함 2. 잠도 잘 잠 3. 식사량 늘고 잘 먹는다 4. 인지, 발달 모두 정상으로 함 (잡고 서기, 이동, 등) 5. 중간에 한 번씩 열나고 기침했으나 신약 안 먹고 스스로 이겨냄 아이들이 경기를 한다는 것은 심장이 약하다는 신호입니다 성인들도 심장이 약해지면 잘 놀라고 두근거리고 예민해지며 잠도 깊게 못 자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잠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성인들도 전날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다음날 머리가 멍한 느낌을 느끼게 되며 아이들에게 이런 상황이 지속되게 되면 뇌발달과 인지발달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항경련제는 치료제가 아닙니다 두통에 진통제를 먹는 것이 두통에 대한 근본치료가 아니듯이 항경련제 또한 경기를 일시적으로 가라앉히는 약품입니다 그리고 부작용 또한 가볍지 않습니다 경기의 근본치료는 약한 심장이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심장이 튼튼해지면 경기는 안 하게 됩니다 또한 수면제를 먹지 않아도 잠을 잘 자게 됩니다 식물이 약해서 병충해가 생겼을 때 살충제를 뿌리면 일시적으로 벌레가 죽지만 나중에는 내성이 생기고 식물도 더 약해집니다 약한 식물일수록 식물에 맞는 거름을 줘서 식물 스스로가 윤기나고 건강해지면 병충해를 이겨내게 됩니다 또한 거름을 주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잘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류서호 남 생후 22개월 차트번호(7687)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치료기간 : 2009년 11월 7일 - 2010년 7월 3일 (8개월) 과거력: 생후 2일째 경기, 현재도 일주일에 1,2회 경기 항경련제 복용. 현재 물리치료중. 현병력 1. 경기, 발달장애 항경련제 복용중인데도 경기(1주에 1,2회), 배밀이 안 되고, 눈마주침 어렵고, 옹알이 잘 안 됨. 왼쪽 손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함. 2. 1주일에 1,2회 수면이 어려움, 소리에 민감. 3. 식욕부진, 변비 - 먹는 양이 많지 않음. 치료는 위장, 뇌혈액순환제와 심장보혈제를 함께 처방함. 부산에서 1주일에 1회씩 내원하여 두침치료. 심장의 안정으로 수면호전, 경기예방, 식욕증진, 면역증강으로 감기예방을 통해서 발달장애를 극복함. 치료후 1. 약 복용후 3개월 정도 후부터 경기가 없어짐. 그 후에 6개월 동안 경기는 계속 없었음. 그러다가 소화불량과 컨디션저하로 1,2회 경기했는데 본원에서 포룡환 처방과 사혈법으로 잘 이겨 냄. 2. 눈 마주침이 잘 된다. 시선이 따라 온다. 3. 왼쪽 손 사용이 좋아져서 물건을 잡고 잡아 당기게 되었다. 4. 수면호전, 예전보다 훨씬 잘 잔다. 5. 식욕호전, 변비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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