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에 태어난 제 아들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태어난지 3일 만에 호흡이 안좋아(청색증) 병원에 입원하니 MRI 상 저산소성으로 인한 뇌손상이 있다고 했어요..경련파가 보인다고 해서 항경련제를 먹고 있구요. 영아연축이라고 합니다.
3개월쯤 예방 접종 후 경련을 해서 입원했는데 뇌파검사상 경련이 아니라고 했어요..예방접종후 일어난 것이라 그 부작용 인가 생각도 했구요 ..그 후로 경련은 한번도 하지않았고 뇌파상에 커가면서 경련파가 쎄진다고 해서 경련약을 계속늘려 복용했어요..그런데 요즘 들어 눈을 자꾸 못 마주치고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고개와 턱을 실룩거리는 등 자꾸 이상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24시간 보는 비디오 뇌파를 찍어보니 그런 행동들이 경련에 의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경련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약을 더 늘리더라구요. 그런 이상 현상을 막기위해서.. 그래서 이곳저곳찾다 이 한의원을 보게되었어요.. 현재 저희 아이는 발달이 늦습니다 . 돌이 지났는데 한쪽으로 뒤집기까지만 하고요.. 눈 마주침은 좋은편입니다. 뇌손상으로 인한 신체적 이상은 아직 보이진 않는 것 같아요. 항경련제를 1년간 복용을 했는데 아이한테 독이 된것일까요? 아이를 보면 눈물이 나옵니다 미안해서.. 제 아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태어난지 3일 만에 호흡이 안좋아(청색증) 병원에 입원하니 MRI 상 저산소성으로 인한 뇌손상이 있다고 했어요..경련파가 보인다고 해서 항경련제를 먹고 있구요. 영아연축이라고 합니다.
3개월쯤 예방 접종 후 경련을 해서 입원했는데 뇌파검사상 경련이 아니라고 했어요..예방접종후 일어난 것이라 그 부작용 인가 생각도 했구요 ..그 후로 경련은 한번도 하지않았고 뇌파상에 커가면서 경련파가 쎄진다고 해서 경련약을 계속늘려 복용했어요..그런데 요즘 들어 눈을 자꾸 못 마주치고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고개와 턱을 실룩거리는 등 자꾸 이상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24시간 보는 비디오 뇌파를 찍어보니 그런 행동들이 경련에 의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경련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약을 더 늘리더라구요. 그런 이상 현상을 막기위해서.. 그래서 이곳저곳찾다 이 한의원을 보게되었어요.. 현재 저희 아이는 발달이 늦습니다 . 돌이 지났는데 한쪽으로 뒤집기까지만 하고요.. 눈 마주침은 좋은편입니다. 뇌손상으로 인한 신체적 이상은 아직 보이진 않는 것 같아요. 항경련제를 1년간 복용을 했는데 아이한테 독이 된것일까요? 아이를 보면 눈물이 나옵니다 미안해서.. 제 아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