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남 순천에 사는 찬웅이(13세) 아빱니다. 아들놈이 태어나서 배밀이할때 자꾸 고개를 떨구어 진단을 받아보니 뇌병변이었읍니다. 지금은 자고 일어나면 힘이 빠지면서 쓰러기를 한참 하고나서 안정이 됩니다. 또 걷다가 무의식중에 발에 무언가걸리면 바로 넘어집니다. 그동안 서울대,세브란스등 큰 병원을 다니고 현재 양약을 먹고 있으나 병세에 차도가 없읍니다. 케톤식도 해 보았읍니다.
뇌병변의 근본치료는 뇌혈액순환촉진과 심장기능을 강화시켜 근육으로 혈류공급을 원활하게 하는것과 마지막으로 본인의 체질에 맞는 면역증강물질을 복용하여 기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심장기능이 좋아지면 눈에 띄게 인지발달, 언어발달이 촉진되고 본인의 체질에 맞는 면역증강처방의 사용은 활력의 증강뿐만 아니라 근육에 힘이 생기게 됩니다. 본원에서 지난 13년동안 국내외 1만명이상의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수많은 어린이 뇌질환 근본치료를 통해서 느낀점은 뇌질환의 회복은 본인의 체질에 맞는 면역물질과 심장기능강화 물질을 복용하여 면역이 증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힘이 나게 되면 팔다리 뇌에 혈류공급이 촉진되게 됩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뇌혈류개선에 도움이 되는 두침, 이침, 분구침치료를 통해서 경혈을 소통시켜주는 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