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없는경기를 2월19일날 처음하고 대구동산병원 경주동국대 입원을하고 호전이 없어서 서울신촌세브란스병원에 가서 일주일입원하고 시럽약2개 가루약1개 비타민시럽을받고 집으로내려왔습니다. 이제7개월 접어드는 아기한테 약을 먹이려고하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맨처음증상이 왼쪽으로 눈동자가 치켜뜨고 왼쪽 손 다리를 떨어습니다. MRI 뇌파 CT 뇌수막염검사 피검사 소변검사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단 대구동산병원에서는 뇌파에 이상이 없다고하고 원인을 찾지못했습니다.경주동대 세브란스에서는 경기파가 보인다고 했습니다. 항경련제를 어른이 복용해도 안좋은데 7개월접어든 아기한테 먹일때마다 토하고 토하면 또먹이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발달장애가 오는게 아닌지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약을 끊을수도 없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많은 분들이 항경련제를 경기에 대한 치료약으로 생각하고 계셔서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항경련제는 경기를 치료하는 약물이 아닙니다 두통에도 진통제가 두통에 대한 근본치료가 아니듯이 항경련제는 일시적으로 경기를 억제할 수는 있지만 근본치료하는 약물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항경련제 부작용으로 뇌손상이 되어 발달을 못 하는 경우를 본원에서도 자주 보게 됩니다 본원에서의 치료경험으로 보면 경기의 대부분 원인은 심장의 기능저하로 인한 뇌혈액순환장애입니다 기본적으로 심장의 허약증을 가진 아이들은 잘 놀라고 예민하며 심하면 숙면을 잘 못하는 등의 수면장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경기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허약한 심장기능을 개선해주고 뇌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기의 근본치료는 아이들의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되며 항경련제를 먹을 때는 혈액순환이 억제되어 눈빛도 없고 발달도 안하던 아이가 근본치료 후 심장과 뇌기능이 개선되어 항경련제를 끊게 되고 덜 놀라고 잘 자게 되며 눈빛도 생기고 발달하게 됩니다 본원의 치료전에 이미 항경련제를 복용 중인 아이들은 치료경과를 보아가며 아이의 상태에 따라 항경련제를 줄여나가다가 결국에는 끊게 됩니다 자녀분의 앞날을 위해서도 반드시 근본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내원을 통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진료후기를 올려드립니다 강민영 여 생후4개월 경기도 여주군 경끼 - 항경련제 복용 주로 밤에 경련함 현재 흰콧물, 가래기침 소리에 민감, 깜짝깜짝 잘 놀란다. 전신건조(최근부터) 심장기능허약과 소화기기능 저하시에 경기를 하게 되므로 심장기능 강화 한약과 소화기개선 한약을 동시에 복용 신기하게도 1회 복용부터 경기가 없어졌다고 함. 지금 4회 복용중 경기만 안 하는것이 아니라 컨디션이 너무 좋다졌다고함. 부모님 표현이 경기가 많이 호전되었고, 아주 좋다고 강조하심. 심장의 안정과 위장혈액순환촉진으로 체내의 노폐물이 빨리 배설되고 심장에서 말초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있음. 좋아진 상태가 6개월 정도 지속되면 인체가 심장에서 근육, 뇌로 스스로 혈류를 보낼 수 있는 상태이므로 약물복용이 더는 필요없을 것이라고 설명드림. 류수오 남 생후 22개월 차트번호(7687)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치료기간 : 2009년 11월 7일 - 2010년 7월 3일 (8개월) 과거력: 생후 2일째 경기, 현재도 일주일에 1,2회 경기 항경련제 복용. 현재 물리치료중. 현병력 1. 경기, 발달장애 항경련제 복용중인데도 경기(1주에 1,2회), 배밀이 안 되고, 눈마주침 어렵고, 옹알이 잘 안 됨. 왼쪽 손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함. 2. 1주일에 1,2회 수면이 어려움, 소리에 민감. 3. 식욕부진, 변비 - 먹는 양이 많지 않음. 치료는 위장, 뇌혈액순환제와 심장보혈제를 함께 처방함. 부산에서 1주일에 1회씩 내원하여 두침치료. 심장의 안정으로 수면호전, 경기예방, 식욕증진, 면역증강으로 감기예방을 통해서 발달장애를 극복함. 치료후 1. 약 복용후 3개월 정도 후부터 경기가 없어짐. 그 후에 6개월 동안 경기는 계속 없었음. 그러다가 소화불량과 컨디션저하로 1,2회 경기했는데 본원에서 포룡환 처방과 사혈법으로 잘 이겨 냄. 2. 눈 마주침이 잘 된다. 시선이 따라 온다. 3. 왼쪽 손 사용이 좋아져서 물건을 잡고 잡아 당기게 되었다. 4. 수면호전, 예전보다 훨씬 잘 잔다. 5. 식욕호전, 변비호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