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남아입니다..저는 또래아이들이 이런 증상들이 누구나갖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걱정되는 행동들인지 한번 봐주세요...아들이 '엄마쉬하고싶어요'라고했을때 '그래쉬해라'라고말해야 하고 그대답을 엄마가 안해주면 안하구요..유치원에서는 그냥합니다..유독 저랑있을때는 그런말을합니다.꼭 물어보고 제가 대답할때까지 기다립니다...또 엘리베이터는 자기가 우리집층을 꼭 눌러야합니다..제가누르거나 하면 울고난리납니다..이런건 주위에서 많이봤거든요..우리애만 이런게아니고..그래도 이런증상도 있고...누가 걸어가다가 만약에 의자에 툭 부딫치면 자기도 그걸 보고 툭 부딫치며 따라합니다..그건 재미있어서 그런건지..잘모르겠네요..그리고 말을 잘따라잘합니다..혼자서도 말을 요구하거있으면 하고 잘 하는데 한번씩 말을 따라합니다..요즘은 말을 빨리할려고하는말이 있으면 더듬더듬거리면서 말하기도하고요...무슨증상인지~~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본원에서의 치료경험으로 보면 사시가 있는 아이들은 내부장기의 허약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특히 심장기능이 약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드님의 경우는 약간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또한 말더듬의 증상은 심장기능의 허약증을 나타내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심장은 뇌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심장,뇌 두 장기의 기능과 연결됩니다(또한 눈은 뇌신경으로 연결됩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말을 배우고 행동을 학습하고 대인관계를 배우는 등의 발달과 관계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직접적인 치료 방법은 없고 언어치료나 놀이치료 미술 음악치료등의 간접요법이 있을뿐입니다 이러한 간접요법의 한계는 밖에서 뇌에 자극은 줄수있지만 직접적으로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거나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키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치료란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처방과 심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처방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뇌의 혈류를 개선해주고 심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내원을 통해서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