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을 설치며 이글을 씁니다 작년7월에 대학병원에서 판정을 받았어요.. 남들 다먹는 약한 찬바람만 마셔도 기침 가래 감기를 달고 살던 아들이 폐쇄성기관지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하루 살얼음을 걷는 심정으로 삶니다.. 7살인데 유치원도 못가고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어요 외출할때는 무조건 마스크 하구요... 항생제를 달고 살아요.이번에는 증세가 악화되어 흡입형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아 사용한지 몇일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우리아이병 치료해 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먼저 따님께서 아직도 항생제를 달고 살며 최근에는 스테로이드 흡입으로까지 진행되어 많이 안타깝습니다 본원에 오시는 부모님들 중에는 어머님의 상황과 유사한 상황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머님들이 내원하시게된 계기는 그렇게 오랬동안 병원의 치료방법을 다 따르며 치료했는데도... 약이 점점 듣지않거나 더 강한 약을 써야하고 치료하는 동안 아이의 혈색은 더 나빠지고 건강상태는 더 저하되는것을 오랫동안 지켜보시다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내원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좀 더 일찍 이런 치료법을 알았으면 좋았을걸...하고 말씀하십니다 본원에서의 치료경험으로 보면 패쇄성 기관지염이란 결국 면역력 저하와 폐의 운동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약한 찬바람에도 잦은 감기 ..기침 가래는 면역력저하로 인한 것이며 기도가 패쇄가 되는것은 폐의 운동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치료란 아이가 감기에 잘 안걸리게 하고 걸리더라도 몇일 쉬면 나을수있을 정도의 면역력을 만들어주는것이며 아울러 폐의 운동기능을 향상시켜 아이가 전보다 더 혈색이 좋아지고 건강해지게 해주는것에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현대의학에는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를 위해서 쓰는 약물은 있지만 아이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약물은 없는 실정입니다 약한 식물에 살충제을 쓰면 당장은 벌레가 죽겠지만 나중에는 내성이 생기고 더 강한 살충제를 뿌리고...그러는 동안 식물은 더 약해지고... 지금 어머니께서 먹이시는 그 약물들이 아이들 더 건강하게 하고 혈색좋게 하며 면역력을 더 올려주는 물질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따님의 병은 쉬운 병은 아닙니다...하지만 지난 10년간 만명이 넘는 소아들을 근본치료하면서 위에서 말씀드린 면역력증강과 폐기능 강화를 통해서 아이가 더 건강해지고 나아질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전화나 내원을 하시면 더 자세한 문의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