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2개월 여아입니다. 나이는 4살인데어린이집 다닌 이후부터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아요~24개월까지는 감기한번 안하던 아이인데 (참고로 25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님) 지금은 반대로 됐어요. 올 1월부터 감기를 시작하더니~주말에는 갠찮다가 화요일 부터 또 콧물이 주루룩~소아과와 이빈인후과를 병행해서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어요~감기가 오면 꼭 중이염도 같이 오더라구요~그런데 4일전부터 벌레 물린거 처럼 두드러기가 일어나고 있어요~본인은 간지러워서 긁으면 점더 붉어지면서 두드러기가 올라오더라구요~그리고 23개월부터 대소변을 가렸는데(밤에도 가렸습니다) 그리고 항상 소변이 나오면 표현을 합니다/ "엄마 쉬하고 싶어요~"하고요 그런데 최근 한달동안 이유없이 말도 안하구 그냥 바지에 쉬를 해버려요~예전엔 컨디션이 안좋으면 간혹가다 밤에 쉬를 했는데..지금은 낮이던 밤이던 쉬를 하네요~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잦은 감기 즉, 코안 염증, 목안 염증, 모세기관지등의 염증은 면역저하의 신호입니다. 아직은 현대의학에서 염증, 감기의 치료약은 없습니다. 증상완화를 위해서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은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는 되나 오히려 입마름, 피로, 체력저하, 졸음, 식욕부진등 면역저하를 유발하며 특히 잦은 항생제의 사용은 염증의 장기화가 발생되게 됩니다. 그리고 목감기약, 기침약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제는 신장기능저하를 유발합니다. 체력이 저하될수록 두드러기, 소변장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먼저 감기의 졸업이 필요하며 감기가 졸업되면 화학약품의 사용도 없으므로 자연히 다른 조직이나 기능의 손상도 없게 됩니다. 감기를 졸업할려면 지금부터라도 코감기시 목감기시 열감기시 기침감기시 먼저 화학약품되신 면역증강처방으로 위의 증상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본원 내원 소아환자중 10명중 9명은 본원 내원후 모두 화학약품을 끊고도 감기를 본원 면역증강처방만으로 이겨냈습니다. 감기는 피로에 대한 신호입니다. 감기약이 될려면 체력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감기졸업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