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중3 아들입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ADHD증상이있습니다.
본인에게는 비밀로하고병원에서 치료제라고 좀 먹긴했는데 밥을안먹고 잠도 잘못자고 어지러워 넘어진적도 있어서 이제 약은 완전히 먹이지않을생각입니다. 여기싸이트의 설명처럼
작은일에도 쉽게 주의가 흩어지고 가만히있질못하는것같고
공부는 꽤잘하는(10%)편이지만 정리정돈이 잘안돼고 계획을하는걸 싫어하고 의욕이 낮아서 겨우 해내는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를좋아하는남자아이들이야 많이없겠지만 산만한 행동때문에 자주 꾸지람을들으니 반항장애도 생긴것같고 교우관계도 썩 좋지못한것같습니다. 운동은좋아하는데 요령이없는편이라 운동능력도 악기다루는 능력도 좀 뒤떨어지는듯합니다.(엄마의 욕심인가요? ㅎ)매사에 의욕이없어보이고 노는일 컴퓨터 게임이나 그런것들만 좋아합니다. 여느남자아이들이 다 그렇다고하지만 (중독까지는아닌듯합니다만.)그래도 영어성적이 우수하여 9월에 교환학생으로 선발이되어 미국으로 1년동안가게되어있는데... 혼자보내려니 걱정이되어심리적 불안을 조정해주고 ADHD증상을 완화해주는 한약이있다면 한약을 먹여보내고싶습니다.5년전쯤 중국 동인당에서 산만한데좋으거라면서 3개월가량을 먹였는데 별 효능을 보지못했습니다. 키가 182 나되고좀 마른편이라( 그런데로 건강하고병치레는 잘 않는편입니다.) 그런지 자주 어지럽다고합니다.(자기말은 자기친구들도 그런편이라고하긴합디다) 여러가지 영양제는 골고루 먹이고있습니다.밥도 잘먹습니다. 양은 그다지 크지 않고 뱃살이너무없어 허리펴는걸 힘들어합니다. 암튼 신체적인거보다 소심한 증상을 없애고 무기력한 상태를 좀 도와주는 뇌기능을 올리는 특별한 처방이 있었으면 하고 기대해봅니다.뇌를 일시에 바구는 무슨약이 있을까하눈 우려가 되기도합니다만... 여기는 부산이라 상세히 말씀드리고 약을 택배로 받을수있을까해서입니다. 본인에게는 병적이란 말은 않고있어서 진료하러가기도 그러고하여 궁금하신점은 메일로 좀더 상세하게 답변드릴수있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본인에게는 비밀로하고병원에서 치료제라고 좀 먹긴했는데 밥을안먹고 잠도 잘못자고 어지러워 넘어진적도 있어서 이제 약은 완전히 먹이지않을생각입니다. 여기싸이트의 설명처럼
작은일에도 쉽게 주의가 흩어지고 가만히있질못하는것같고
공부는 꽤잘하는(10%)편이지만 정리정돈이 잘안돼고 계획을하는걸 싫어하고 의욕이 낮아서 겨우 해내는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를좋아하는남자아이들이야 많이없겠지만 산만한 행동때문에 자주 꾸지람을들으니 반항장애도 생긴것같고 교우관계도 썩 좋지못한것같습니다. 운동은좋아하는데 요령이없는편이라 운동능력도 악기다루는 능력도 좀 뒤떨어지는듯합니다.(엄마의 욕심인가요? ㅎ)매사에 의욕이없어보이고 노는일 컴퓨터 게임이나 그런것들만 좋아합니다. 여느남자아이들이 다 그렇다고하지만 (중독까지는아닌듯합니다만.)그래도 영어성적이 우수하여 9월에 교환학생으로 선발이되어 미국으로 1년동안가게되어있는데... 혼자보내려니 걱정이되어심리적 불안을 조정해주고 ADHD증상을 완화해주는 한약이있다면 한약을 먹여보내고싶습니다.5년전쯤 중국 동인당에서 산만한데좋으거라면서 3개월가량을 먹였는데 별 효능을 보지못했습니다. 키가 182 나되고좀 마른편이라( 그런데로 건강하고병치레는 잘 않는편입니다.) 그런지 자주 어지럽다고합니다.(자기말은 자기친구들도 그런편이라고하긴합디다) 여러가지 영양제는 골고루 먹이고있습니다.밥도 잘먹습니다. 양은 그다지 크지 않고 뱃살이너무없어 허리펴는걸 힘들어합니다. 암튼 신체적인거보다 소심한 증상을 없애고 무기력한 상태를 좀 도와주는 뇌기능을 올리는 특별한 처방이 있었으면 하고 기대해봅니다.뇌를 일시에 바구는 무슨약이 있을까하눈 우려가 되기도합니다만... 여기는 부산이라 상세히 말씀드리고 약을 택배로 받을수있을까해서입니다. 본인에게는 병적이란 말은 않고있어서 진료하러가기도 그러고하여 궁금하신점은 메일로 좀더 상세하게 답변드릴수있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