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때 행동으로 나타나 대수롭지 않게 지났는데 음성과 행동이 반복을 합니다.특히 좋아지다가도 심리적 부담이 생기면 심해집니다.예를 들어 시험전과 후가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스스로도 틱이 뭔지 알고 있지만 고치기가 힘든가봅니다,첨엔 이론적인 방법으로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지적하지도 않고 내색도 하지 않았지만 고학년이 되니 스스로 알아야 할것 같아 병원에 가자니 너무 싫어하구 스트레스를 받습니다.얼마전 포경 수술때는 한달간 없어졌었는데요 다 아물고 나니 다시 나타나요,마음이 여리고 약하긴 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겁이많은 둘째입니다.선생님 꼭 아이가 모르게 할수 있는 치료는 없는지요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성인들의 경우에도 피곤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고 난 뒤 눈 밑이 씰룩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건강한 성인이라면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체력이 회복되고 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본원의 지난 10년간 치료경험으로 보면 틱 또한 특별한 질환이 아닙니다 다만 틱은 대부분 허약증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므로 아이들이 갖고 있는 허약증을 개선해주면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즉 틱 치료는 특별한 행위가 아니라 우리 아이가 더 에너지가 생기고 혈색이 좋아져서 더 건강해지는 것이 틱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아이에게는 알리지 않고 치료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내원을 통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