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의 근본치료가 없는 실정입니다. 감기의 근본약이 없습니다. 단지 증상이 있으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감기약, 알레르기약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약물의 장기간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많이 보고 되고 있으며 임시처방의 장기간 사용으로 질병의 만성화는 사회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증상의 완화를 위해서 알레르기의 주 증상인 가려움증의 완화를 위해서 항히스타민제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당장의 코의 가려움은 완화시키나 권태, 피로, 입마름, 졸림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진해거담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항생제는 살균, 살충제처럼 몸의 면역(체력)을 저하시키고 염증이 오래가게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한국처럼 감기, 알레르기 증상에 이렇게 화학약품을 많이 처방하지 않는 걸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코막힘에는 혈관수축, 항울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또 다른 만성비염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염증의 근본해결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것이라고 지난 10여년 1만여 케이스로 확인했습니다. 피곤할때 염증이 심해지므로 반드시 체력을 증강시켜주는 약물을 복용하면 염증의 회복속도가 빨라지고 재발가능성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평생한번은 3-6개월 복용하고... 염증기간동안 화학약품없이 낫는 경험을 대부분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염증이 있어도 하루 이틀쉬면 낫게 됩니다. 이것이 인체의 면역입니다. 알레르기 염증은 병이 아니라 신호입니다. 피곤하면 입옆에 뭐가 나는 것 처럼 코안에 염증도 면역저하에 따른 신호입니다. 면역이 있는 사람은 양약, 한약을 먹지 않아도 하루, 이틀 쉬면 낫습니다. 하지만 수개월식 반복된다면.... 반드시 치료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면역증강을 통한 염증개선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알레르기 비염은 반드시 졸업하게 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