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세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3개월전부터 가끔 한번 정도 옷이 불편한듯 어깨를 올리곤해서 유난히 목이짫고 굵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최근 들어 틱인것처럼 굉장히 자주 합니다. 본인의 말로는 등쪽이 따끔거리는것 같기도 하고 옷이 내려가는것 같기도해서 티셔츠가 뒷 목쪽로 더 올라왔음 좋겠다면서 팔을 머리위로 들어올려 티셔츠를 목위쪽으로 끌어올리기도하고 또 어떤때는 가슴이 답답하다며 티셔츠 목부분을 V네크처럼 쭉 내리기도합니다. 하두 많이 어깨를 들썩거려서 아예 집에만 들어오면 난방을 많이틀고 상의을 싹 벗겨놓으면는 전혀 그런행동도 안하고 어깨도 전혀 안움직입니다. 또,옷을 입고 있을때에도 소파에 등을 기대어 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 엄마가 등을 쓰다듬어 준다던지 가만히 등에 손을대고있으면 전혀 그런행동을 하지않습니다 아이의 아빠도 항상 답답하다며 넥타이 메기를 불편해하고 집에만 오면 추워도 꼭 상의를 벗어야하고 반달곰가슴의 하얀부분 위치쯤에 옷이닿으면 막답답하다고 야단입니다.하지만아빠는 어깨는 움직이지않아요. 아이의 친할아버지께서는 등이 답답하시다면서 가끔 어깨를 움직이시기도 합니다 아이가 막 잠들자 마자 어깨에 손을대보면 불규칙적으로 맥박뛰듯이 어깨쪽 근육이 탁탁튀던데 어깨는 움직여질정도는아니지만 그것때문에 그런가요?병원에 가볼까요?
보통 틱은 10세 전후에 호발합니다 크게 보면 "킁킁"거리거나 "음음"거리는 등의 음성틱이 있고 얼굴이나 목 어깨 등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운동틱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신경정신과약물로 치료를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약물은 없는 실정입니다 단지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이 있을뿐입니다 또한 약물의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복용시키시기 전에 어머님께서 먼저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본원에서 만명이상의 소아환자들을 치료해본 경험으로 보면 틱장애의 가장 큰 원인은 면역력(체력)저하와 스트레스(심장열)로 나타납니다 아이가 피곤하거나 야단을 치거나 강하게 억압을 하면 틱장애가 더 심해지는것이 이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단순히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면역증강탕과 스트레스(심장열)을 내려주는 심장혈약순환제등을 통해서 아이가 더 기운나게 하고 건강해지도록 근본치료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