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남아 입니다. 활동적인 남아이고 운동을 좋아합니다. 게임을 특히 좋아하고.. 소심한 a형 성격이 보이는 아이입니다. 요즘들어...이상한 증세가 보여 문의 납깁니다. 코를 들쑥올리는 증상을 가끔보이다가.한쪽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최근엔. 턱을 앞으로 내미는 증상을 보여...버릇이라고 여겼다가 이상하다싶어 인터넷에 조회해 보니 틱장애 증상이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보통떄는 그런증상이 안보이다가... 사람이 여럿이 있어 부끄럽다고 느낀자리거나 본인이 집중해서 뭔가를 할때라든지.. 책을 읽는 소리를 집중해서 들을때에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소변을 자주 보는거 같습니다.미리 가기전에 걱정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겁도 많습니다. 이런경우엔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면 저절로 낫는다고는 적혀있지만 혹시 만성으로 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초기에 치료하게 되면 호전이 빠를까 싶어 문의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성모아이한의원입니다 틱장애란 갑작스럽고 목적이 없는 행동을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반복적으로 하는것을 말합니다. 위에 적힌 아드님의 상황을 보면 틱장애로 사료됩니다 틱은 현대의학에서는 진단은 있지만, 근본치료는 없는 실정입니다. 틱증상을 억제하는 대증치료가 있을 뿐입니다. 본원에 내원하는 환자중 성인틱 환자들도 다수 있는데 소아기 때 발병하여 증상 호전을 반복하다 성인에 이르러 지속된 경우가 많으며, 사회생활중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성인기에 발병하는 경우도 다수 있습니다. 단순히 성인이 되어져서 호전된다기 보다는 성인이 되어서 발병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심장기능의 강화 면역기능의 증진이 된다면 틱증상은 호전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의 치료란 심장기능고 면역기능을 증강하여 뇌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근본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소아틱질환 임상경험이 풍부한 한의사선생님께 치료받으신다면 근본치료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