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부터 눈 깜빡거림으로 안과를 가니 안구 건조증 진단을 받고 안약을 넣으니 괜찮아진듯하지만 이것이 시작인지는 잘 모르겠고 최근 4~5개월 사이 '응응'소리를 1분에 40회정도 그러다기 지금은 잔기침을 쉬지않고 합니다. 다니는 이비인후과에서는 병적증상이 아니라고 틱증상일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의원에 가서 진맥을 하고 하니 알레르기비염 환자 아이에게 이런 틱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6주후 사라지기도 한다고 하지만.... 긴장하면 심해진다고 하는데... 집에서 편히 있을때도 쉼없이 시작됩니다. 가끔 숨쉬기도곤란하다고 하는데.... ................................. 오늘은 기관지염 진단을 받고 항생제와 약을 4일분 처방받아왔는데.... 항생제로 아이를 키우는 것 같습니다.
본원에서 치료경험상 알레르기질환으로 화학약품을 과다복용하면 면역저하로 인해 잦은 감기뿐만 아니라 건조증(입마름, 피부건조...)의 발생으로 인한 목안이 건조--- 음음 안구건조- 눈깜빡.... 이 발생됩니다. 이에 대한 근본치료는 한방에서 보혈제의 처방으로 혈액량을 늘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기에 안 걸릴 만큼의 면역력을 만듭니다. 본원에서 면역증강과 보혈을 통해서.... 거의 감기졸업을 경험하게 되며...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므로 더 이상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항생제 복용도 없게 됩니다. 감기졸업과 보혈을 통한 틱의 근본치료를 지난 10여년간 1만명이상의 소아 청소년 환자들이 경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