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에 내원하는 소아들은 보통 생후 3-6개월에 치료를 시작합니다. 대개는 안과에서 특별한 진단, 치료, 설명, 약물이 없으므로 내원했다고 대부분 공통된 말씀이었습니다. 치료는 보통 평균적으로 1년여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원인을 내부의 기능저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장기능 또는 전체발달의 허약등 개인에 따라 다르나 2가지로 요약되었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정상적인 육체적성장발달의 촉진과 언어발달, 뇌발달의 촉진입니다. 침치료를 대부분 병행했습니다. 서울, 강원, 전라 지역에서 내원했었는데 1주일에 1번은 대부분 오셔서 침치료를 병행했습니다. 치료후 눈의 증상 호전뿐만 아니라 언어발달, 성장발달이 촉진되었습니다. 물론 또래보다 감기도 안걸리는 건강체로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눈은 외부의 감염이 아니라면 스트레스시에 눈의 흔들림, 몸이 허약했을때의 눈의 변화... 즉 몸의 문제와 심장기능과 밀접한 연관으로 파악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눈도 좋아진다는 것이 근본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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