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애가 눈을자주 깜빡이고헛기침을 매우자주합니다.주변에서틱이라고 병원을한번가보라고 하는데 정신과상담은 하기가싫어서 한의원쪽으로치료를해보려합니다. 눈을깜빡이기 시작한지는 대략1년정도 전부터인것같아요.헛기침은 최근에들어 조금씩하다가 지금은 거의1초에1번꼴로 자주합니다.어떻게해야하나요?
본원에서는 국내외에서 1만여명의 환자들을 치료해본 결과... 주로 10세전후에 많이 발병합니다. 아직까지 현대의학에서는 면역증강, 보혈(얼굴에 혈색을 좋게하는...)을 통한 근본치료가 없고 일시적인 대증요법(정신과약물의 부작용...)밖에 없는 실정인데... 초기 증상은 눈깜빡임, 음음소리내는 증상이 많습니다. 치료성적만 말씀드리면... 초기증상은 90%이상이 3-6개월에 호전이 되었습니다. 약물치료는 면역증강과 보혈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증상이 심할때는.. 면역저하시(피로...), 스트레스, 신경과민시(심장불안...)이 주된 요인이며... 내원환자의 70%이상이 4세이후 유아기에 잦은감기, 비염, 목감기, 기침등에 화학약품을 주주 복용한 경험이 있거나, 소화기허약이 동반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감기시 화학약품보다는 면역증강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화기허약증은 위장을 반드시 고쳐서 식욕증진을 만들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틱의 근본치료는 면역증강과 예민함, 근심, 겁, 불안등의 심장증상을 근본치료하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