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서 지금 검사해서 지금은 3개월정도 약을 먹고 있는데요 adhd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중 3 여학생입니다 최근엔 자기가 원하는걸 해 주지 않으면 부모한테 욕하고 그러네요 자기가 화난걸 참지를 못하고 뭐든지 던질려고 합니다. 약을 먹어서 그런지 밥도 못먹고 해서 그런지 성격이 더 까칠한거 같습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현대의학에서는 틱, adhd에 대한 근본치료보다는 일시적인 증상만 완화하는 치료가 있습니다. 본원에 내원했던 1만여명을 살펴보면 정신과치료를 수개월 - 5, 6년까지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도 호전이 없거나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어 본원에 내원하여 호소하던 부모님들의 표현을 빌려보면 일시적 증상은 처음에는 완화되나 다른 약물부작용과 아울러 갈수록 학교생활 부적응, 학습장애, 성격장애등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두통이 있을때 진통제만 2년 먹는다면 치료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 두통의 원인이 심장(스트레스), 위장(소화기장애) 자궁(생리통)...등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져야 하는게 아닌가요? 자녀분은 사춘기가 겹쳐지면 심장기능이 더욱 약해지거나 심장에 열이 조장되어 순간적인 참을성을 잃어버린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심장기능의 안정을 화학약품이 아닌 땅위에 나는 풀(자연)을 통해서 한다면 인체에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복용할수록 식물에 한약재 거름을 주면 식물이 튼튼해지고 혈색이 좋아지는것처럼 사람도 심장만 안정되는 것이 아니라 학습증진, 면역증진, 혈색이 좋아지는 등의 효과가 대부분 있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는 양약이 낫을 수는 있으나 오래복용하면 나타나는 부작용과 아이들의 체력저하나 근본치료가 아닌 방법을 통해서 수년간 고생했던 아이들을 생각해보면 부모님들이 깊이 생각해보시 바랍니다. 몸에 좋은 약은 2년이 아니라 평생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잠깐의 증상완화만 목표로 화학약품을 5년씩 복용했던 아이들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심장기능을 안정시키고 면역을 증진시켜 뇌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근본치료라고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