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에서는 비염, 축농증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고 있으나 뚜렷한 근본치료가 전 세계적으로 없습니다. 비염, 축농증에 대해서 증상만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방법을 .... 콧물, 재채기에는 항히스타민제...(부작용으로 입마름, 졸림, 피로, 식욕부진..) 노란콧물, 중이염, 축농증에는 항생제...*(균죽이는 약인데 사람도 약해지겠지요... 면역저하로 잦은 감기의 ...) 코막힘에 혈관수축제, 항울혈제,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은 잦은 코막힘의 원인이 되며 이를 현대의학에서는 약물성비염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일시적 증상만 완화하나... 잦은 사용으로 일평생 고통스럽게 살게됩니다. 근본치료란 면역증강입니다. 개인의 증상과 체질에 맞는 면역력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본원에서 6개월 이상 한약복용을 한 환자가 3000명이 넘었네요. 대부분 화학약품없이도 비염, 축농증이 낫는 경험을 모두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배우게 됩니다. 무엇을.. "아, 화학약품이 염증을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의 면역(체력)이 증진되어야 염증이 없어지게 되는 구나...." 염증은 계속 피로상태이면 화학약품을 아무리 먹어도 지속되며... 내가 피로가 회복되면 화학약품이 없어도 낫게 됩니다. 염증시에 면역증강을 통해서 염증이 낫는 경험을 여러번 가지고 나면... 대부분의 비염, 축농증 환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수 년간 연속적 염증이었던 환자들이 1년에 1.2회로 염증이 줄게 되며... 심지어 수 년간 발생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염증의 빈도나 강도가 주는 것은 면역증강을 하므로 인제 본원에서는 당연한 일이 되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치료받은 환자들이 화학약품(항생제등)을 더 이상 먹지 않고 처음으로 1년을 보내게 된다는 것이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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