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된 여자 아이입니다. 아직까지 손빠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여서 그런지 감기에 잘 걸리고요...편도선이 너무 자주 붓고, 염증이 생깁니다. 감기에 걸리면 편도선부터 부어서 고열에 시달립니다 아이가 목 아프다고 하면 편도선이 빨갛게 되엇다가 하루만에 염증이 생기고 40도까지열이 올라서,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 해도 3-4일이상 고열이 지속되고 7일정도 되야 정상적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어린이집 다니니깐 더 자주 감기에 걸리는 것 같고요 항상제를 자꾸 먹이게 되니깐 걱정입니다 아이가 편식을 하고요...먹는 양은 적은편입니다.
감기와 열 감기는 몸이 약해지면 발생됩니다. 감기약 -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등.... 대증요법이므로 몸이 더욱 약해지게 되겠지요... 그러면 또 감기에 걸리고... 진정한 감기약 - 면역증강, 체력증강, 식욕증진... 열 - 목이 부어서 열이 나고, 대증요법으로 3-4시간 진통시키는 타이레놀, 부르펜등... 일시적으로 진통이 되나 3-4시간후 다시 발열... 임시처방임. 근본치료 - 소화불량, 오한 발열등이 나타나므로 오한시에는 땀나게 하는 약을... 소화불량시에는 손발을 따고, 소화제 처방을... 그래도 안 될때 타이레놀,부르펜등의 임시처방을... 감기졸업할려면...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화학약품을 줄여나가고 증상시에 면역증강한약을 통해서 증상을 치료하면 대부분 감기를 졸업하게 됩니다. 지금도 항생제,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한다면 몸은 더욱 약해지며 몸이 좋아지지 않으면 감기는 계속 반복됩니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