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킁소리내기,침 빠는소리니기,끽끽소리내기,숨 몰아쉬기, 이런증상입니다. 지금 중1학년입니다.
킁킁소리내기,침 빠는소리니기,끽끽소리내기,숨 몰아쉬기등은 전형적인 틱증상입니다. 본원에서 11년간 틱치료를 1만명 치료해본 결과 10세전후에 발병하고 4세전후부터 잦은 감기에 걸린 병력이 있는 경우가 많고 사춘기, 학업기등으로 스트레스, 과로가 틱을 더욱 진행시킵니다. 따라서 예후는 스트레스, 과로가 몰려있는 중,고시절에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아직 현대의학에서는 일시적인 증상완화만을 위해 처방을 하고 있으나 부작용뿐만 아니라 약의 작용이 되지 않아서 2-3년까지 복용하고 포기하고 본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직 현대의학에서는 근본치료가 없는 실정입니다. 본원에서는 심장기능의 강화와 면역력의 증강을 통한 혈액순환을 목표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침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틱의 강도와 병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거의 70%이상은 6개월내 호전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