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생 여아 입니다. 언어 발달이 느려서 현재 놀이치료를 병행한 언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신과에서 약물 치료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상담 결과 자폐는 아닌데, 아직 연령이 어려 언어 발달이 지체되고 있다는 내용 밖에는 확실하게 답해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이는 언어발달이 또래에 비해 느리고, 새로운 환경과 소리에 민감하여 싫어합니다. 또 먹던 음식만 먹으려고 하고 새로운 음식은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사항들도 치료를 받으면 좋아질까요? 특히 새로운 음식은 왜 거부하는 걸까요? 이제 만 3세인데 얼마나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한가지 더 9세 오빠가 있는데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은 하나 집중력이 조금 부족하고 성격이 예민하여 친구들에게 짜증을 내어 친구들과 원만하게 지내는데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오빠도 내원하여 약을 복용하면 짜증내는 예민한 성격이 좀 차분해 질 수 있을까요?
한가지 더 9세 오빠가 있는데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은 하나 집중력이 조금 부족하고 성격이 예민하여 친구들에게 짜증을 내어 친구들과 원만하게 지내는데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오빠도 내원하여 약을 복용하면 짜증내는 예민한 성격이 좀 차분해 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