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이 약하면 코, 목, 귀등에 염증이 자주 생깁니다. 면역이 있으면 염증이 발생하더라도 하루 이틀 쉬면 양약, 한약 복용없이도 낫게 됩니다. 평시에는 면역증강탕을 복용하고 염증이 생길때는 항생제, 소염제보다 우선적으로 중이염, 비염, 기침등의 염증을 한약으로 치료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염증을 한약으로 낫는 경험을 여러번 가지면 점진적으로 염증의 빈도와 강도가 약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한약은 항생제처럼 면역을 떨어뜨리는 약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원에서 만여명이상의 치료 경험을 통해서 확인했지만 연속감기의 졸업은 면역력의 증강에 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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