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리기 시작한다는 것은 면역(체력)이 저하되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대증요법으로 항생제, 소염제, 진통제만 계속 복용한다면 체력이 좋아질까요? 나빠질까요? 체력이 좋아지지 않다면 감기는 계속 반복되게 됩니다. 그리고 열이 날때는 최근에는 진통제인 타이레놀, 부르펜등을 해열제로 복용시킵니다. 원인을 요로감염, 목이 부어서... 이렇게 설명하고... 본원에서는 주로 열이 나는 원인을... 소화불량(위장내 독소)로 인한 발열...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로 구별합니다. 전자는 손발을 따고 본원의 한방소화제를.. 후자는 생강처럼 땀을 내게 하는 한약을 복용하여 외부의 침범한 감기바이러스(사기)를 땀으로 배출시키게 하는 약을... 해열제라고 합니다. 타이레놀이 해열제인지... 본원에서 하는것이 진정한 해열제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생리통, 편두통때 타이레놀이 근본치료약인지... 원인치료를 하는 것이 근본치료약인지... 그리고 열이 난 이후 2-3주간 코감기, 기침감기를 하는데 이때도 본원에서는 기침한약, 코감기 면역증강한약으로 기침감기, 코감기를 낫도록 도와줍니다. 화학약품과는 달리 혈색이 좋아지고, 체력이 좋아지면서 코감기, 기침감기가 낫기때문에 앞으로 감기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약해지며 수개월 - 1년이상 면역증강의 효과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약은 면역을 증강시켜주는 약입니다. 자녀분은 감기약을 먹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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