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증이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아이가 자다가 갑자기 12시쯤되서 (10시쯤자서) 놀란거처럼 깨면서 울어대는데 심하게 울어요 펄쩍펄쩍뛰고 놀란거같기고 하고 떼쓰는거 처럼 말려도 소용없고 지치면 갑자기 훌쩍거리며 자네요 걱정입니다 침이나 약을 먹음 낫나요? 얼마전 어린이집 적응못해서 다니다가 그만두고 기저귀 뗀다고 식구들이 좀 매달렸었는데 그게 스트레스일까요 맞벌이 부부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야경증, 야제증은 밤에 놀라서 우는 증상입니다. 원인은 1. 스트레스 2. 소화불량 3. 면역저하 입니다. 위의 3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심장에 열이 발생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열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하루 빨리 심장열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를 해서 심장의 답답함이 해소되면 수면이 호전되게 됩니다. 소아들의 숙면의 성장발달, 뇌발달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원인을 규명하여 원인치료를 받으시면 거의 대부분 호전이 됩니다. 최소 치료기간은 3개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