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에 태어난 이른둥이로 생후15개월(교정 13개월 16일) 입니다 아기가 청력이 40데시벨로 약해서 난청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비인후과에서 그대로 생활해도 된다고 한상태입니다 아기가 눈맞춤이 잘안되는것 같고 인지발달도 늦는것 같아서 태어난 소아과에 갔는데 뇌mri와 갑상선 검사를 권하여 하였습니다 검사한 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하였지만 발달장애 증상이 있다고 놀이 치료와 감각통합치료를 권한 상태입니다 제가 아기의 얼굴 앞에서 눈을 맞추려고 해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고 안고 눈을 맞추려고 해도 시선이 다른곳을 향합니다 태어났을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눈맞춤하면 웃고 시선이 따라오고 했습니다 어느 순간 아기가 개월수가 늘어가면서 그렇게 보였습니다 신체발달은 표준보다 빠르게 한편입니다 생후 10개월 조금 넘어서 혼자 걸었습니다 지금은 뛰는 모습도 보이고 계단을 손을 잡아주면 올라 갈수있고 합니다 까치발을 하고 몇발자국씩 걷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력이 약하지만 크게 들려주면 반응을 하는 정도로 알고있지만 일상 생활에서의 라디오의 큰소리등 주변소리에 관심이 없어보이고 자기이름도 크게 불러 주어도 반응을 하지않습니다 듣고는 있는지 엄마나 아빠에게 올때 엄마, 아빠, 과자를 보면 까까, 빠빠(밥) 이런소리는 합니다 하지만 - - 주세요, 같은 상황에서의 말은 이해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또 감정표현이 다양하지 못함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음악을 크게틀어주어도 몸을 움직여서 율동을 한다던지 하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이런것이 다 자폐 증상 인지요 우리아기도 약물치료를 하면 증상이 호전될수는 있을런지요 약물치료 비용은 전화로 여쭤 봐야 하는지요 ?
본원에서 1999년 부터 1만명의 발달장애 아동들을 관찰 치료해본 결과... 면역이 약하게 태어나 아이들은 전반적인 성장발달, 뇌발달이 늦은 경우와 시력, 청력, 후각, 호흡기, 심장, 대소장등 체질따라 약하게 태어난 아이들로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청력은 신장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습니다. 또한 하지운동기능과도 신장기능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숙지황 산수유 구기자 우슬 두충등의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는 자연계에서 기운이 풍부한 에너지를 신장기능이 약해서 청력이 약한 영유아게 처방해 본 결과 청력향상에 좋은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뇌의 혈액순환촉진을 위해서 두침, 이침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사람은 자연입니다. 식물도 자연입니다. 어떤 한 부위가 약하게 태어난 식물도 거름을 투여하면 그렇지 않은 식물군보다는 훨씬 발달됩니다. 사람도 자연이므로 약한 장기가 보강되는것을 저는 확인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