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과 근육발달, 성장발달은 별개가 아닙니다. 따로 치료받는것이 아닙니다. 나이들어서 치매가 오면 육체적 허약증이 대부분 동반됩니다. 치매센터는 많지만 대부분 근본치료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몸을 건강하게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임신중에 산모의 건강이 약했던 만큼 태어날 때 허약하게 태어납니다. 허약하게 태어나면 또래보다 언어발달, 성장발달이 늦어집니다. 또한 눈,코, 귀등에 혈액순환장애를 동반하여 사시, 청력장애, 만성비염, 천식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소염제, 항생제, 해열진통제, 스테로이드제, 기관지확장제와 같은 대증요법(임시처방으로 증상만 억제)만 오래 한다면 몸은 더욱 약해지게 됩니다. 약한 아이를 운동을 시키는것은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피곤할때 운동을 하면 더욱 피곤한 걸 느끼곤 합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허약하게 태어난 생명체를 보강을 하는것을 근본치료라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약한 장기가 모두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본원치료로 잘 먹게 만들어야 하고... 잘 자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감기에 안 걸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약을 먹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예전보다 잘 먹고, 잘 자고, 감기에 안걸리고... 혈색이 좋아지고... 다리에 힘이 생기고... 눈빛이 생기고... 말이 많이 늘고.... 언어치료실을 다닌다고 키가 크는 것은 아닙니다. 잘 먹고... 잘 자게 되어야.... 사람은 발달을 하게 됩니다. 올해는 잘 먹고... 잘 자고... 감기 안걸리고... 깜짝 놀라서 보채는 것 줄어들어야지만... 성장발달, 뇌발달이 됩니다. 잘 먹지도 않고, 잘 자지도 않고, 잦은 감기에 시달리고, 자주 놀라고, 불안해하는 아이들에게... 사회성을 키워 줄려고, 일찍 또래 집단에 보내는 부모님들... 약한 아이들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 운동이겠습니까? 잘 먹고 잘자게 만드는것이겠습니까? 해답은 본인이 몸이 피곤해서 다리에 힘이 없을때 운동도 해보시고... 푹 잘 먹고, 잘 잤을때 어느쪽이 다리에 힘이 더 생기는지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시로 전신마취로 수술을 할 예정이었던 아이들이 1-3년간 면역증강으로 수술을 하지 않은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아이들이 발달이 빠른 것은 임신중에 건강했을 경우이며 발달이 늦은 것은 임신중의 피로, 허약, 스트레스등입니다. 임신중이신 분들은 빨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체질별 한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임신중 입덧, 유산예방, 하혈, 밑으로 내려올려고 하는 증상에 탁월한 우리 조상들의 수천년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수백번 수천번 확인해봤습니다.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한의사분들도 두려움때문에 임산부에게 적극적으로 한약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건강한 사과나무는 건강한 사과를 맺습니다. 약하고 건조한 사과나무에게 건강하고 윤기있는 사과는 열리지 않습니다. 자연계의 이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약하게 태어난 식물을 빨리 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므로 천명이상의 발달장애 소아치료 경험이 풍부한 한의사분께 지금부터라도 면역증강(거름)을 시킵시다. 어떻게 되느냐고요? 당연합니다. 집에 식물이 건조하고 약할때 거름을 줘보면 안 주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것이 제가 드리는 답입니다. 저는 국내외 1만명이상의 아이들에게 경험을 했습니다. 대부분 1년이상 치료했으므로 1년이상 발달을 지켜봅니다. 감기를 달고 살던 아이들은 감기가 없어져야 하고... 천식을 하던 아이들은 서양의학에 못고친다던 천식을 고쳐주었고... 아토피로 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아이들은 서양의학에서 불치병이라던 아토피를 고쳐주었고... 밤에 심하게 울고 자주 깨던 아이들은 밤에 숙면을 취하게 되었고.... 밥을 잘 먹지 안고, 우유만 먹으면 배가 빵빵하고 보채고, 울고, 눈꼽이 많이 생기고, 열감기, 경기를 하던 아이들은... 위장을 고치고, 우유를 끊어서... 열감기, 경기를 안 하게 되었고.... 언어치료실에 가거나, 물리치료실에 가거나, 보톡스를 맞는것과 비교하시시기 바랍니다. 어느것이 근본적인 치료이고, 어느것이 임시처방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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