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조금지났고 곧 돌이되는 여자아기입니다. 열감기를 한번도안했었는데. 얼마전 제가감기끼가있어서 안틀던보일러를 좀돌리고 오한끼가있어서 겨울이불을 꺼내서 덮었습니다. 그리고 제딸에게도 그이불을 덮어줬습니다. 하루종일별이상없이 잘놀다가 잠들었습니다. 근데 새벽쯤에 갑자기 경련을했습니다. 처음겪는일이라 넘놀래서 ..생각만해도 넘무섭습니다. 순간열이오른거같은데.. 병원에서이틀입원하고 집에왔는데 병원에서 하는말이 한번열경련하는애들은 재발할확률이크다고하더라구요. 특히 돌전에 하게되면 그렇다고. 앞으로 열이나면 조심하겠지만. 열이없는요즘도 밤에 자고있는걸 보면 괜히 불안하기만하고 또 그럴까바 걱정부터됩니다. 혹시 근본적인 치료가가능한지요?
열이 난다고 모든 영유아들이 경련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보다 반드시 면역이 저하될 때 경련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열성경련을 예방하는 방법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감기로 인한 열의 발생은 호흡기를 강화하는 것이고... 평소에 소화기가 약한 경우는 위장기능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이 났을때도 포룡환, 소화제, 땀을 내게 하는 한약을 복용하여 열의 근본원인을 치료하면 열감기와 경련 모두 호전되었습니다. 또한 몸이 건강해져서 언어발달, 성장발달 모두 촉진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