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에서 1999년 3월 부터 틱치료를 했습니다. 1만여명 치료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3-4세부터 발생되는 코감기(비염,축농증) 목감기, 열감기, 기침등이 다발했다는 점과 그래서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진통제등을... 많이 사용해서 면역이 저하되었다는 점이 틱의 발생과 깊은 관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부터는 감기시에 화학약품으로 대증요법(증상만 완하하는 방법)은 최소화하고 면역증강( 식물성재료- 식물의 열매, 뿌리, 줄기)을 통해서 코감기, 목감기, 열감기를 치료할 것을 본원에 내원하는 모든 환자분들께 설명드립니다. 면역증강치료를 받은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예전과 달리 감기증상이 확연히 줄어들어 더 이상 화학약품의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이로인해서 면역저하가 발생되는 일도 없어지게 됩니다. 또한 심장의 안정과 혈색을 좋아지게 하는 보혈제처방을 통해서 틱을 근본치료하고 있습니다. 틱은 병이 아닙니다. 심장에서 얼굴쪽으로 혈류공급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인체가 보상기전으로 경련을 일으킵니다. 피곤할때 눈이 건조해지고, 입술이 마르고, 코안이나 코주변 근육, 목근육등에 혈류공급이 원할하지 않으므로 면역증강을 통해서 혈류공급을 원활하게 해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근본치료입니다. 본원에서 관찰된 주된 호발연령은 10세전후가 가장 심했으며 면역이 더욱 약한 경우는 10세 이전에 발생되는데 이런 경우는 10세 전후에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4세 전후에 사춘기, 18, 19세 학업기등에 호발했습니다. 면역증강, 혈액순환개선, 보혈, 심장안정, 위장개선등을 통해서 틱을 근본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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