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에서는 국내외에서 아토피, 천식, 비염등을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가 아닌 근본치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천식, 비염과 피부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몸이 약해서 코안이 건조해지고, 목안이 건조해지면... 코안이 붓게 되면(비염- 코막힘) 코가 막히고, 며칠이 지나면 노란콧물도 생기게 됩니다. 목안이 건조하면 마른기침, 가래기침...등을 하게 됩니다. 이때 항히스타민제(가려움증 완화), 항생제(세균,노란 농을 완화), 스테로이드제(진통, 강력한 항염증) 기관지확장제(일시적인 기관지 확장으로 기침완화하나 장기간 사용시 폐무력증)..... 대증요법은 아무리 받아도 몸이 건강해지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몸이 약해지게 됩니다. 또한 입이 마르거나 피부가 건조하게 됩니다. 몸이 약해지고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에 염증(상처)가 잘 생기며 잘 낫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아토피를 지난 10여년간 1만례를 치료하면서 느낀점은 알레르기 비염, 천식의 근본치료로 화학약품복용의 감소가 아토피 치료에 매우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지만 본원에서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처방을 꾸준히 사용해본 결과 전보다 비염, 기관지염의 발생빈도와 강도가 현저히 약화되었으며 1년간 관찰해보면 예전보다 화학약품 사용이 거의 없어졌으므로 2차적으로 몸이 약해지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결과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혈액공급해지는 보혈제처방을 통해서 전보다 피부의 건조증상이 호전될 뿐만 아니라 체력의 증진을 통해서 학습능력과 집중력도 향상되었습니다. 피부의 건조증은 성인이 되어도 계속 지속되며 학습연령에서는 공부에 무척 방해가 됩니다.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에 의한 열, 과로로 인한 비염, 천식등의 염증, 과로로 발생되는 피부의 건조증등을... 일시적인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으로 가려움증의 일시적인 완화는 오히려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연고 사용부위의 혈액순환 장애로 그 부위의 건조증과 피부가 어두워지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제발 스테로이드제의 사용만큼은 자녀분의 미래를 위해 줄이시기 바랍니다. 서울, 강원, 전남 영암, 제주에서 본원에 내원하고 계십니다. 1주일에 1회 정도 내원하고 계십니다. 힘드실 경우는 약물 처방시만 내원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