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은 국내외에서 알레르기질환과 틱, adhd를 대증요법(임시처방)이 아닌 면역력증강을 통해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회복하는 근본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틱질환은 지난 10여년간 1만여 임상례를 통해서 확인해 본 결과 알레르기질환과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란 면역저하로 인한 피부점막층의 건조증입니다. 대증요법으로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몸만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입마름, 피부건조증등 체액의 감소를 호소하는 소아환자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면역이 약해지면 잦은 감기의 원인이 되며 체내 수분이 건조하게 되면 근육의 경련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반복적인 화학약품의 사용은 소화기가 약한 어린이에게는 위장기능의 약화를 불러오는 경우도 임상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아이를 건강하게 만드는것이 틱의 근본치료입니다. 병력이 1년이상 된 아이들은 꾸준히 거름을 준다는 심정으로 혈색을 좋게 한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식물이 약하고 혈색이 없이 건조한 성장기 식물을 방치하는 것과 경험많은 전문가에게 거름을 투여받는것과의 차이는 너무나 클것입니다. 그리고 감기, 비염, 기관지염, 폐렴, 장염등에 더 이상 화학약품의 복용없이 증상을 본원에서 대부분 근본치료하고 있습니다. 면역증강법으로 염증이 낫는 것을 경험하면 앞으로 염증의 발생빈도와 강도가 현저히 감소되는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몸의 경련은 병이 아닙니다. 그 근육, 조직부위에 혈액순환이 안 되고 있다는 신호일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감기도 없어지고, 장도 좋아지고, 심장도 안정이 되게... 건강하게 만드는것이 근본치료입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자녀분을 편하게 대해주는것은 매우 기본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