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만 8살로 2학년 남자아이입니다. 만 4세에 아빠가 충치치료하러 치과에 가서 아말감 4개를 했고 올 여름에 다시 2개를 더 했습니다(이번에 한건 의사선생님이 물어보시지도 않고 하셨어요ㅠ.ㅠ) 한달후부터 설사를 계속하여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설사와 아토피 두드러기같은 것이 수은중독과 관계있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아말감하던 해에 4년동안 없던 천식이 생겼고 작년겨울부터는 아토피 증상이 올 7월부터는 몸에 두드러기가 아무이유없이 납니다. 그리고 이주전부터는 설사증상이 계속되구요(울 아이는 변을 굵게 잘 보며 설사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중금속 검사도 하시는지요? 엄마 혼자 너무 걱정이 많이 되어 상담드립니다
아토피, 두드러기, 설사는 면역저하의 현상입니다.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면 인체의 염증을 스스로 이겨내게 됩니다. 피곤할때 입옆의 상처는 특별한 약이 없습니다. 면역이 생기면 빠른속도로 화학약품없이도 스스로 염증이 낫게 됩니다. 피부의 염증을 대증요법으로 화학약품만 사용한다면 지속적인 염증으로 반드시 고생할 것입니다. 염증시에 가능하면 화학약품의 복용없이 면역증강을 통해서 치료받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설사때는 소화불량이므로 우유, 육류, 인스턴트음식은 금하고 찹쌀을 많이 복용하도록 하세요. 수은중독으로 인한 설사, 발진이라도 치료는 동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