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는 2009 03 10 태어났습니다 한달정도 먼저 태어났구요 지금 8개월지나 9개월 되어갑니다 근데 아직 배밀이도 못하고 혼자 앉지도 못합니다 뒤집었다 돌아오긴 하구요 앉혀 놓으면 허리 꽂꽂이 세우고 잘 놉니다 물건도 잘 잡구요 그런데 이름을 불러도 잘 쳐다 보지 않아요 청각엔 이상이 없는거 같은데.. 우유를 먹을때 소리에 민감합니다 무슨 소리만 나면 먹던 우유도 안먹고 듣고 있는거 같아 보이거든요.노래 틀어주면 좋아 하구요.잘 놉니다 어른보단 아이들을 조아 하는거 같긴 합니다 사촌들이 오면 조아 하는것이 보입니다 보행기를 태워놓으면 잘 타고 다니구요. 지금 또래를 보면 혼자 앉는건 물론이고 다들 잡고 일어서더라구요 6개월쯤 장염끼가 약간 있어서 파티마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구요 그때 재활치료실가서 확인했을땐 선생님께서 딱히 이상이 없는거 같은데 한달반 후에도 배밀이 안하면 오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지금도 안하지만 병원 다시 가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배밀이 안하고 바로 앉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요.9월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 그상태 그대루라서 이젠 정말 병원 가야 하나 걱정입니다 눈을 잘 마주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예 안 맞추는건 아니고 자기를 재미있게 해주거나 하면 쳐다보고 있습니다. 어느정도라야지 눈을 잘 맞춘다는건지 사실 저도 아이가 처음이라 잘 모르겟고 단지 걱정뿐입니다. 병원가서 상담받아보고 치료를 해야 할까요?? 아기가 넘 어려서 사실 전 판단이 잘 안됩니다 사람들은 할때 되면 다한다고들 하는데 너무 느린거 같아서요...아참 밤에 잠은 밤새도록 잡니다 밤중 수유는 안하구요 예전엔 낮잠도 오래 잤는데 요즘은 30-1시간 정도 자구요 어떤날은 2시간 자는날도 간혹있어요 제가 극성을까요 아님 울 아기한테 이상이 있을까요 혹 이상이 있다면 빠른 치료를 받고 싶어서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본원에서 1만명이상 치료하면서 느낀점은... 사람이 태어나서 인지력발달과 육체능력발달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입니다. 면역이 좋은 아이들은 혈액순환속도가 빠르므로 인지력과 발달능력도 빠르며 면역이 약한 아이들은 혈행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며 인지발달과 육체발달능력이 느립니다. 또래보다 느리다는 느낌이 드시면 본원에서 면역증강을 통한 혈액순환속도의 증대를 하여서 인지발달, 육체발달의 속도를 증강시킵니다. 본원에서는 생후 3-4주부터 발달치료 면역증강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